<앵커 멘트>
지구촌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 삼바 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축제 현장의 열기를 권순범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4분의 2박자의 삼바 리듬. 그리고 요염한 몸놀림.
듣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저절로 삼바의 향연에 빠져듭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로 손꼽히는 리우 삼바 카니발이 삼바 팀들의 거리 행진으로 오늘 공식 개막됐습니다.
<인터뷰> 올리비아(삼바 카니발 참가자): "모든 것이 좋아요. 브라질 사람들에게 힘을 주니까요."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상관없습니다.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면 지난 1년 동안 심각한 빈부 격차 등의 시름을 잊고 카니발의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우(삼바 팀 감독): "브라질 사람들에게 카니발은 1년 내내 준비하는 삶 자체입니다."
올해 삼바 카니발 관광객은 8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효과 역시 적지 않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삼바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리우 시는 정열과 낭만 그리고 관능의 물결로 요동쳤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 삼바 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축제 현장의 열기를 권순범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4분의 2박자의 삼바 리듬. 그리고 요염한 몸놀림.
듣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저절로 삼바의 향연에 빠져듭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로 손꼽히는 리우 삼바 카니발이 삼바 팀들의 거리 행진으로 오늘 공식 개막됐습니다.
<인터뷰> 올리비아(삼바 카니발 참가자): "모든 것이 좋아요. 브라질 사람들에게 힘을 주니까요."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상관없습니다.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면 지난 1년 동안 심각한 빈부 격차 등의 시름을 잊고 카니발의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우(삼바 팀 감독): "브라질 사람들에게 카니발은 1년 내내 준비하는 삶 자체입니다."
올해 삼바 카니발 관광객은 8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효과 역시 적지 않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삼바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리우 시는 정열과 낭만 그리고 관능의 물결로 요동쳤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열과 낭만의 축제’ 리우 삼바 카니발 개막
-
- 입력 2008-02-03 21:18:55

<앵커 멘트>
지구촌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 삼바 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축제 현장의 열기를 권순범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4분의 2박자의 삼바 리듬. 그리고 요염한 몸놀림.
듣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저절로 삼바의 향연에 빠져듭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로 손꼽히는 리우 삼바 카니발이 삼바 팀들의 거리 행진으로 오늘 공식 개막됐습니다.
<인터뷰> 올리비아(삼바 카니발 참가자): "모든 것이 좋아요. 브라질 사람들에게 힘을 주니까요."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상관없습니다.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면 지난 1년 동안 심각한 빈부 격차 등의 시름을 잊고 카니발의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우(삼바 팀 감독): "브라질 사람들에게 카니발은 1년 내내 준비하는 삶 자체입니다."
올해 삼바 카니발 관광객은 8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효과 역시 적지 않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삼바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리우 시는 정열과 낭만 그리고 관능의 물결로 요동쳤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
-
권순범 기자 sbkwon@kbs.co.kr
권순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