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KT&G가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하루 만에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내외곽 공격에서 모두 앞선 압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강팀 동부였지만 KT&G는 모든 것이 술술 풀렸습니다.
황진원의 패스로 연결된 커밍스의 호쾌한 덩크.
황진원,주희정 등 주전 모두가 폭발시킨 3점슛.
특히 2쿼터에 터진 챈들러의 장거리 버저비터까지.
행운까지 따른 KT&G의 파상공세에 동부는 무기력했습니다.
KT&G의 강력한 수비를 뚫지 못한 동부는 3쿼터 막판 김주성과 손규완을 앞세워 5점차로 따라붙은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KT&G는 4쿼터 들어 챈들러의 폭발적인 내,외곽슛으로 승세를 굳혀 결국 96 대 82로 승리했습니다.
KT&G는 하루 만에 다시 삼성과 공동 2위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황진원 : "열심히 해 가지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하는데 최선"
<인터뷰> 유도훈(감독) : "동부의 외곽슛을 잘 막았다"
한편 김주성과 주희정은 경기 막판 심한 말다툼을 하다 동시 퇴장당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LG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KCC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KT&G가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하루 만에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내외곽 공격에서 모두 앞선 압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강팀 동부였지만 KT&G는 모든 것이 술술 풀렸습니다.
황진원의 패스로 연결된 커밍스의 호쾌한 덩크.
황진원,주희정 등 주전 모두가 폭발시킨 3점슛.
특히 2쿼터에 터진 챈들러의 장거리 버저비터까지.
행운까지 따른 KT&G의 파상공세에 동부는 무기력했습니다.
KT&G의 강력한 수비를 뚫지 못한 동부는 3쿼터 막판 김주성과 손규완을 앞세워 5점차로 따라붙은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KT&G는 4쿼터 들어 챈들러의 폭발적인 내,외곽슛으로 승세를 굳혀 결국 96 대 82로 승리했습니다.
KT&G는 하루 만에 다시 삼성과 공동 2위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황진원 : "열심히 해 가지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하는데 최선"
<인터뷰> 유도훈(감독) : "동부의 외곽슛을 잘 막았다"
한편 김주성과 주희정은 경기 막판 심한 말다툼을 하다 동시 퇴장당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LG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KCC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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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선두 동부 꺾고 다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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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06 21:42:25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KT&G가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하루 만에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내외곽 공격에서 모두 앞선 압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강팀 동부였지만 KT&G는 모든 것이 술술 풀렸습니다.
황진원의 패스로 연결된 커밍스의 호쾌한 덩크.
황진원,주희정 등 주전 모두가 폭발시킨 3점슛.
특히 2쿼터에 터진 챈들러의 장거리 버저비터까지.
행운까지 따른 KT&G의 파상공세에 동부는 무기력했습니다.
KT&G의 강력한 수비를 뚫지 못한 동부는 3쿼터 막판 김주성과 손규완을 앞세워 5점차로 따라붙은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KT&G는 4쿼터 들어 챈들러의 폭발적인 내,외곽슛으로 승세를 굳혀 결국 96 대 82로 승리했습니다.
KT&G는 하루 만에 다시 삼성과 공동 2위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황진원 : "열심히 해 가지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하는데 최선"
<인터뷰> 유도훈(감독) : "동부의 외곽슛을 잘 막았다"
한편 김주성과 주희정은 경기 막판 심한 말다툼을 하다 동시 퇴장당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LG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KCC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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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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