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인 삼성의 심정수가 올해는 3할 타자로 홈런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타격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심정수의 타구가 담장 밖 야자수 잎에 맞은 뒤 그라운드로 떨어집니다.
심정수는 해외 전지훈련에서 연일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지난 시즌 홈런왕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넉 달 전에 했던 무릎 수술도 호전돼,하체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심정수: "스윙에 있어서 배트 스피드와 파워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왔다."
심정수가 올해 세운 목표는 타율까지 높은 진정한 거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심정수는 지난시즌 생애 첫 홈런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2할 5푼 8리로 역대 홈런왕으로서 최저 타율을 기록해 어딘가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5년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하면서 홈런왕을 지킨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심정수: "3할 치면 좋죠. 어렵지만 그립기도 하고요."
심정수는 무릎 완쾌로 정상적인 외야 수비까지 가능해져 코칭 스태프들의 걱정을 덜워줬습니다.
<인터뷰>한대화: "코칭 스태프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수비 잘 하길 원한다. 그래야 타선도 짜임새 있어진다."
3할 타율의 홈런왕.
심정수가 큰 목표를 지니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인 삼성의 심정수가 올해는 3할 타자로 홈런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타격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심정수의 타구가 담장 밖 야자수 잎에 맞은 뒤 그라운드로 떨어집니다.
심정수는 해외 전지훈련에서 연일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지난 시즌 홈런왕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넉 달 전에 했던 무릎 수술도 호전돼,하체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심정수: "스윙에 있어서 배트 스피드와 파워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왔다."
심정수가 올해 세운 목표는 타율까지 높은 진정한 거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심정수는 지난시즌 생애 첫 홈런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2할 5푼 8리로 역대 홈런왕으로서 최저 타율을 기록해 어딘가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5년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하면서 홈런왕을 지킨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심정수: "3할 치면 좋죠. 어렵지만 그립기도 하고요."
심정수는 무릎 완쾌로 정상적인 외야 수비까지 가능해져 코칭 스태프들의 걱정을 덜워줬습니다.
<인터뷰>한대화: "코칭 스태프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수비 잘 하길 원한다. 그래야 타선도 짜임새 있어진다."
3할 타율의 홈런왕.
심정수가 큰 목표를 지니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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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수, 올해는 ‘3할 타자 홈런왕’
-
- 입력 2008-02-07 21:47:29
![](/newsimage2/200802/20080207/1506112.jpg)
<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인 삼성의 심정수가 올해는 3할 타자로 홈런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타격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심정수의 타구가 담장 밖 야자수 잎에 맞은 뒤 그라운드로 떨어집니다.
심정수는 해외 전지훈련에서 연일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지난 시즌 홈런왕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넉 달 전에 했던 무릎 수술도 호전돼,하체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심정수: "스윙에 있어서 배트 스피드와 파워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왔다."
심정수가 올해 세운 목표는 타율까지 높은 진정한 거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심정수는 지난시즌 생애 첫 홈런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2할 5푼 8리로 역대 홈런왕으로서 최저 타율을 기록해 어딘가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5년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하면서 홈런왕을 지킨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심정수: "3할 치면 좋죠. 어렵지만 그립기도 하고요."
심정수는 무릎 완쾌로 정상적인 외야 수비까지 가능해져 코칭 스태프들의 걱정을 덜워줬습니다.
<인터뷰>한대화: "코칭 스태프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수비 잘 하길 원한다. 그래야 타선도 짜임새 있어진다."
3할 타율의 홈런왕.
심정수가 큰 목표를 지니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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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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