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볼거리 가득’
입력 2008.03.01 (21:46)
수정 2008.03.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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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최고의 별들, 그 인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최고 스타들이 모인 올스타전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득했고, 팬과 선수들은 하나가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스 이동준이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넘어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동준은 국내선수 가운데 가장 어려운 덩크를 성공시켜 덩크왕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준(국내 선수 덩크왕)
외국 선수 중에선 전자랜드의 테렌스 섀넌이 덩크왕이 됐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 21개로 우승한 문경은은 정작 본 경기에선 집중 수비로 수모를 겪었습니다.
한번만 봐달라는 애교 작전 끝에 4쿼터 한 개의 3점슛을 터뜨려 체면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매직팀/3점슛 우승)
앨리웁 덩크 등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 올스타 전에선 드림팀이 매직팀을 물리쳤고, 김주성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드림팀 올스타 MVP)
비보이의 역동적인 힘과 치어리더의 생동감 넘친 공연,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도 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의 거구 하승진 등 신인 선수들도 날렵한 춤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한꺼번에 많은 팬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프로농구 최고의 별들, 그 인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최고 스타들이 모인 올스타전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득했고, 팬과 선수들은 하나가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스 이동준이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넘어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동준은 국내선수 가운데 가장 어려운 덩크를 성공시켜 덩크왕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준(국내 선수 덩크왕)
외국 선수 중에선 전자랜드의 테렌스 섀넌이 덩크왕이 됐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 21개로 우승한 문경은은 정작 본 경기에선 집중 수비로 수모를 겪었습니다.
한번만 봐달라는 애교 작전 끝에 4쿼터 한 개의 3점슛을 터뜨려 체면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매직팀/3점슛 우승)
앨리웁 덩크 등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 올스타 전에선 드림팀이 매직팀을 물리쳤고, 김주성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드림팀 올스타 MVP)
비보이의 역동적인 힘과 치어리더의 생동감 넘친 공연,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도 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의 거구 하승진 등 신인 선수들도 날렵한 춤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한꺼번에 많은 팬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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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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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01 21:21:15
- 수정2008-03-01 21:58:41
![](/newsimage2/200803/20080301/1518892.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 최고의 별들, 그 인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최고 스타들이 모인 올스타전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득했고, 팬과 선수들은 하나가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스 이동준이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넘어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동준은 국내선수 가운데 가장 어려운 덩크를 성공시켜 덩크왕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준(국내 선수 덩크왕)
외국 선수 중에선 전자랜드의 테렌스 섀넌이 덩크왕이 됐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 21개로 우승한 문경은은 정작 본 경기에선 집중 수비로 수모를 겪었습니다.
한번만 봐달라는 애교 작전 끝에 4쿼터 한 개의 3점슛을 터뜨려 체면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문경은(매직팀/3점슛 우승)
앨리웁 덩크 등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 올스타 전에선 드림팀이 매직팀을 물리쳤고, 김주성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드림팀 올스타 MVP)
비보이의 역동적인 힘과 치어리더의 생동감 넘친 공연,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도 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의 거구 하승진 등 신인 선수들도 날렵한 춤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한꺼번에 많은 팬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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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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