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식중독 우려’ 급식 관리 철저 당부 外

입력 2008.03.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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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새 학기 학교급식 재개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며 위생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10건으로 6월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최근 5년간 3월에 일어난 학교 식중독 가운데 18건은 노로바이러스가 원인균이었습니다.

문화부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등과 함께 전국 230여개 대학 주변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서적 불법 복제 특별 단속에 착수했습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학기초는 불법 복제가 많은 시기인만큼 주간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지급된 토지보상금은 29조 6천여 억 원으로 참여정부 5년 동안 보상금 총액이 103조 원을 넘어섰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토지보상금 관리를 위해 정부가 도입한 채권보상과 대토보상 등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까지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년 전보다 3.4% 는 천6백 43만 대로 올해 말까지는 천 7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1대당 인구도 3명으로 줄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명 제약회사 제품과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고혈압 치료제를 대량 제조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34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고혈압 치료제가 값비싸고 주로 노인들이 장기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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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식중독 우려’ 급식 관리 철저 당부 外
    • 입력 2008-03-03 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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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새 학기 학교급식 재개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며 위생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10건으로 6월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최근 5년간 3월에 일어난 학교 식중독 가운데 18건은 노로바이러스가 원인균이었습니다. 문화부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등과 함께 전국 230여개 대학 주변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서적 불법 복제 특별 단속에 착수했습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학기초는 불법 복제가 많은 시기인만큼 주간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지급된 토지보상금은 29조 6천여 억 원으로 참여정부 5년 동안 보상금 총액이 103조 원을 넘어섰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토지보상금 관리를 위해 정부가 도입한 채권보상과 대토보상 등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까지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년 전보다 3.4% 는 천6백 43만 대로 올해 말까지는 천 7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1대당 인구도 3명으로 줄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명 제약회사 제품과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고혈압 치료제를 대량 제조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34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고혈압 치료제가 값비싸고 주로 노인들이 장기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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