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 성격의 전영 오픈 국제배드민턴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6년 만에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영국 버밍엄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컵 2개를 획득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선수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국 셔틀콕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경원-이효정조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두징-유양조를 2대 1로 꺾고 생애 첫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 전술을 펼쳐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이경원 :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계속 잘 하겠다."
이어 우리 선수끼리 대결한 남자복식 결승전.
정재성과 짝을 이룬 20살의 이용대가 한국인으로 역대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더 열심히 해서 얼마남지 않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따겠다."
복식종목 강세를 이어가며 6년 만에 다시 전영오픈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우리나라는 세계최강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감독 : "중국과 계속 대적할 수 있는 파워,스피드를 집중훈련하겠다"
올림픽 전초전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버밍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 성격의 전영 오픈 국제배드민턴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6년 만에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영국 버밍엄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컵 2개를 획득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선수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국 셔틀콕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경원-이효정조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두징-유양조를 2대 1로 꺾고 생애 첫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 전술을 펼쳐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이경원 :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계속 잘 하겠다."
이어 우리 선수끼리 대결한 남자복식 결승전.
정재성과 짝을 이룬 20살의 이용대가 한국인으로 역대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더 열심히 해서 얼마남지 않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따겠다."
복식종목 강세를 이어가며 6년 만에 다시 전영오픈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우리나라는 세계최강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감독 : "중국과 계속 대적할 수 있는 파워,스피드를 집중훈련하겠다"
올림픽 전초전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버밍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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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셔틀콕, 베이징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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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10 21:36:37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 성격의 전영 오픈 국제배드민턴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6년 만에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영국 버밍엄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컵 2개를 획득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선수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국 셔틀콕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경원-이효정조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두징-유양조를 2대 1로 꺾고 생애 첫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 전술을 펼쳐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이경원 :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계속 잘 하겠다."
이어 우리 선수끼리 대결한 남자복식 결승전.
정재성과 짝을 이룬 20살의 이용대가 한국인으로 역대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더 열심히 해서 얼마남지 않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따겠다."
복식종목 강세를 이어가며 6년 만에 다시 전영오픈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우리나라는 세계최강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감독 : "중국과 계속 대적할 수 있는 파워,스피드를 집중훈련하겠다"
올림픽 전초전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버밍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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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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