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성북을 지역으로 갑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와 무소속 신계륜 후보등 5명이 특히 뉴타운 개발을 놓고 공약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북을 지역은 장위동 뉴타운 계획이 확정된 만큼 그 방법론이 최대 관심삽니다.
통합민주당 박찬희 후보는 자신이 가장 검증된 후보라고 주장하며, 뉴타운내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재래시장 개발 등을 공약했습니다.
<녹취> 박찬희(통합민주당 후보): "소위 박재승 공천심사위에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능력과 소신 그리고 청렴을 내세우고 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는 인수위 자문위원 출신으로 정부와 연계해 뉴타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김효재(한나라당 후보): "국회의원들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는 것에 관한 강한 의구심과 실망감을 저한테 많이 얘기했다... 저는 그런 불만을 풀어주고..."
무소속 신계륜 후보는 이 지역에서 3번 당선된 자신만이 이해관계가 얽힌 뉴타운 개발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녹취> 신계륜(무소속 후보): "성북에 17년을 거주하면서 성북에 이모저모 알고있다 선거때 출마를 위해서 성북구에 내려온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진보신당 박창완 후보는 서민 중심의 뉴타운과 무상교육을 내세웠고, 평화통일가정당 정종수 후보는 원주민이 쫓겨나지 않는 재개발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성북을 지역으로 갑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와 무소속 신계륜 후보등 5명이 특히 뉴타운 개발을 놓고 공약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북을 지역은 장위동 뉴타운 계획이 확정된 만큼 그 방법론이 최대 관심삽니다.
통합민주당 박찬희 후보는 자신이 가장 검증된 후보라고 주장하며, 뉴타운내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재래시장 개발 등을 공약했습니다.
<녹취> 박찬희(통합민주당 후보): "소위 박재승 공천심사위에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능력과 소신 그리고 청렴을 내세우고 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는 인수위 자문위원 출신으로 정부와 연계해 뉴타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김효재(한나라당 후보): "국회의원들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는 것에 관한 강한 의구심과 실망감을 저한테 많이 얘기했다... 저는 그런 불만을 풀어주고..."
무소속 신계륜 후보는 이 지역에서 3번 당선된 자신만이 이해관계가 얽힌 뉴타운 개발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녹취> 신계륜(무소속 후보): "성북에 17년을 거주하면서 성북에 이모저모 알고있다 선거때 출마를 위해서 성북구에 내려온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진보신당 박창완 후보는 서민 중심의 뉴타운과 무상교육을 내세웠고, 평화통일가정당 정종수 후보는 원주민이 쫓겨나지 않는 재개발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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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을, ‘뉴타운’ 공약 대결
-
- 입력 2008-03-31 21:25:16
![](/newsimage2/200803/20080331/1535632.jpg)
<앵커 멘트>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성북을 지역으로 갑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와 무소속 신계륜 후보등 5명이 특히 뉴타운 개발을 놓고 공약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북을 지역은 장위동 뉴타운 계획이 확정된 만큼 그 방법론이 최대 관심삽니다.
통합민주당 박찬희 후보는 자신이 가장 검증된 후보라고 주장하며, 뉴타운내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재래시장 개발 등을 공약했습니다.
<녹취> 박찬희(통합민주당 후보): "소위 박재승 공천심사위에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능력과 소신 그리고 청렴을 내세우고 있다."
한나라당 김효재 후보는 인수위 자문위원 출신으로 정부와 연계해 뉴타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김효재(한나라당 후보): "국회의원들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는 것에 관한 강한 의구심과 실망감을 저한테 많이 얘기했다... 저는 그런 불만을 풀어주고..."
무소속 신계륜 후보는 이 지역에서 3번 당선된 자신만이 이해관계가 얽힌 뉴타운 개발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녹취> 신계륜(무소속 후보): "성북에 17년을 거주하면서 성북에 이모저모 알고있다 선거때 출마를 위해서 성북구에 내려온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진보신당 박창완 후보는 서민 중심의 뉴타운과 무상교육을 내세웠고, 평화통일가정당 정종수 후보는 원주민이 쫓겨나지 않는 재개발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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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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