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민노당, ‘차별화 전략’ 표심 잡기
입력 2008.04.01 (22:03)
수정 2008.04.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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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등은 각각 차별화 전략을 통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하루였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전략지역으로 꼽는 충청권에서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통한 세 확산에 집중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진짜 보수인 자유선진당이 이름만 보수일뿐 다른 집권당과 치열한 선의 경쟁을 하면서 국민 위해 앞장서겠다."
또 세금과 대학 등록금의 물가 연동제 적용 등 민생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역시 충청권 공략에 나선 민주노동당은 한반도대운하의 하나인 금강 운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한반도 대운하 총선 공약으로 심판받든지 아니면 완전히 백지화하고 국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
또 신문.방송 겸영 금지 등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대운하 저지를 위한 시민연대 구성을 촉구한 데 이어 경남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충청권 지원 유세를 통해 5년 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군부대를 방문해 군 급여 현실화와 2015년까지 군복무 12개월 단축 등 국방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등은 각각 차별화 전략을 통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하루였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전략지역으로 꼽는 충청권에서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통한 세 확산에 집중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진짜 보수인 자유선진당이 이름만 보수일뿐 다른 집권당과 치열한 선의 경쟁을 하면서 국민 위해 앞장서겠다."
또 세금과 대학 등록금의 물가 연동제 적용 등 민생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역시 충청권 공략에 나선 민주노동당은 한반도대운하의 하나인 금강 운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한반도 대운하 총선 공약으로 심판받든지 아니면 완전히 백지화하고 국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
또 신문.방송 겸영 금지 등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대운하 저지를 위한 시민연대 구성을 촉구한 데 이어 경남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충청권 지원 유세를 통해 5년 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군부대를 방문해 군 급여 현실화와 2015년까지 군복무 12개월 단축 등 국방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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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민노당, ‘차별화 전략’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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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01 21:06:24
- 수정2008-04-01 23:16:59
![](/newsimage2/200804/20080401/1536350.jpg)
<앵커 멘트>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등은 각각 차별화 전략을 통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하루였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전략지역으로 꼽는 충청권에서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통한 세 확산에 집중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진짜 보수인 자유선진당이 이름만 보수일뿐 다른 집권당과 치열한 선의 경쟁을 하면서 국민 위해 앞장서겠다."
또 세금과 대학 등록금의 물가 연동제 적용 등 민생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역시 충청권 공략에 나선 민주노동당은 한반도대운하의 하나인 금강 운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한반도 대운하 총선 공약으로 심판받든지 아니면 완전히 백지화하고 국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
또 신문.방송 겸영 금지 등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대운하 저지를 위한 시민연대 구성을 촉구한 데 이어 경남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충청권 지원 유세를 통해 5년 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군부대를 방문해 군 급여 현실화와 2015년까지 군복무 12개월 단축 등 국방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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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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