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인사청탁 국무위원에 불이익'

입력 2001.02.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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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인사청탁을 하거나 받을 경우에 국무위원들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며 인사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인건비 감축을 위해 앞으로 5년간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의 중령급 이상 현역 군인과 4급 이상 공무원 등 상위직을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와 전남 진도 앞바다 등에서 매일 한두 차례씩 나타난다고 국립해양조사원이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본사와 지역국을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43억 3626만 8432원을 오늘 한국방송협회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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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인사청탁 국무위원에 불이익'
    • 입력 2001-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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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인사청탁을 하거나 받을 경우에 국무위원들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며 인사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인건비 감축을 위해 앞으로 5년간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의 중령급 이상 현역 군인과 4급 이상 공무원 등 상위직을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와 전남 진도 앞바다 등에서 매일 한두 차례씩 나타난다고 국립해양조사원이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본사와 지역국을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43억 3626만 8432원을 오늘 한국방송협회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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