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앵커 멘트>
우리 선수들, 바로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금빛 투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장미란(역도 대표) : "우리 역도 선수뿐만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해주세요."

<인터뷰> 남현희(펜싱 대표) : "계단을 오르듯이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면 결승 진출의 기회가 오고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겠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양궁 대표) : "좋은 성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유도 대표) : "죽을 힘을 다해서 싸우겠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무언가는 가져가야죠."

<인터뷰> 박태환(수영 대표) : "세계 기록에 맞춰서 훈련해왔습니다. 여기서 그것을 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