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12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 무안타

입력 2008.10.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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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한국인 타자 맞대결에서 주니치의 이병규가 4타수 2안타를 치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엽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주니치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생명, 금호생명 꺾고 첫 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이호근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오른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생명은 42점을 합작한 박정은과 이미선의 활약으로 62대 54로 이겼습니다.

배상문 한국오픈 우승, 앤서니 김 공동 3위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배상문이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언 폴터가 2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김송희가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아시아연맹컵 4강 진출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배구연맹컵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대 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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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규 12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 무안타
    • 입력 2008-10-05 2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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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한국인 타자 맞대결에서 주니치의 이병규가 4타수 2안타를 치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엽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주니치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생명, 금호생명 꺾고 첫 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이호근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오른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생명은 42점을 합작한 박정은과 이미선의 활약으로 62대 54로 이겼습니다. 배상문 한국오픈 우승, 앤서니 김 공동 3위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배상문이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언 폴터가 2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김송희가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아시아연맹컵 4강 진출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배구연맹컵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대 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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