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대표팀의 보배로 떠오른 고종수가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수원 삼성에서도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수원 전지훈련장에 합류한 고종수를 정충희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고종수가 합류하면서 훈련 캠프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1월부터 대표팀 합숙과 대회 참가로 다소 지쳐 있지만 훈련에 나서자 누구보다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립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더 많이 배우고 여기 팀에서나 국가대표 가서도 많이 배워 가지고 좀 뭐라고 그럴까 한 단계 올라선 고종수가 될 수 있게끔...
⊙기자: 한층 원숙해진 고종수는 수원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입니다.
99년 전관왕 영광 재현의 맨 앞에 고종수를 내세울 계획입니다.
⊙김 호(수원삼성 감독): 미드필드쪽에도 되고 사이드 쪽에도 되고 스트라이크쪽에서도 쳐져서 하는 그런 종수를 다양하게 쓰려고 그럽니다.
⊙기자: 계속되는 대표팀 전지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피곤해진 고종수에게 대자연과 어우러진 이곳 마카르스카 훈련캠프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바다같이 잠잠할 때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한 번씩 게임장 나가거나 그러면 공을 회오리같이...
⊙기자: 게으른 천재에서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고종수.
태극마크를 달고 펄펄 날았던 고종수가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주목됩니다.
크로아티아 마카르스카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크로아티아 수원 전지훈련장에 합류한 고종수를 정충희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고종수가 합류하면서 훈련 캠프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1월부터 대표팀 합숙과 대회 참가로 다소 지쳐 있지만 훈련에 나서자 누구보다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립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더 많이 배우고 여기 팀에서나 국가대표 가서도 많이 배워 가지고 좀 뭐라고 그럴까 한 단계 올라선 고종수가 될 수 있게끔...
⊙기자: 한층 원숙해진 고종수는 수원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입니다.
99년 전관왕 영광 재현의 맨 앞에 고종수를 내세울 계획입니다.
⊙김 호(수원삼성 감독): 미드필드쪽에도 되고 사이드 쪽에도 되고 스트라이크쪽에서도 쳐져서 하는 그런 종수를 다양하게 쓰려고 그럽니다.
⊙기자: 계속되는 대표팀 전지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피곤해진 고종수에게 대자연과 어우러진 이곳 마카르스카 훈련캠프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바다같이 잠잠할 때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한 번씩 게임장 나가거나 그러면 공을 회오리같이...
⊙기자: 게으른 천재에서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고종수.
태극마크를 달고 펄펄 날았던 고종수가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주목됩니다.
크로아티아 마카르스카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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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수 수원 삼성 희망
-
- 입력 2001-0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대표팀의 보배로 떠오른 고종수가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수원 삼성에서도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수원 전지훈련장에 합류한 고종수를 정충희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고종수가 합류하면서 훈련 캠프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1월부터 대표팀 합숙과 대회 참가로 다소 지쳐 있지만 훈련에 나서자 누구보다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립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더 많이 배우고 여기 팀에서나 국가대표 가서도 많이 배워 가지고 좀 뭐라고 그럴까 한 단계 올라선 고종수가 될 수 있게끔...
⊙기자: 한층 원숙해진 고종수는 수원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입니다.
99년 전관왕 영광 재현의 맨 앞에 고종수를 내세울 계획입니다.
⊙김 호(수원삼성 감독): 미드필드쪽에도 되고 사이드 쪽에도 되고 스트라이크쪽에서도 쳐져서 하는 그런 종수를 다양하게 쓰려고 그럽니다.
⊙기자: 계속되는 대표팀 전지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피곤해진 고종수에게 대자연과 어우러진 이곳 마카르스카 훈련캠프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종수(수원삼성 미드필더): 바다같이 잠잠할 때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한 번씩 게임장 나가거나 그러면 공을 회오리같이...
⊙기자: 게으른 천재에서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고종수.
태극마크를 달고 펄펄 날았던 고종수가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주목됩니다.
크로아티아 마카르스카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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