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람사르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 습지에 관심을 가져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습지 정화활동과 생태 관찰을 통해 습지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손에 쥔 흙공을 힘껏 물에 던집니다.
흙공은 수질정화 기능을 하는 발효균 덩어리!
하천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 근처 초등학생들이 1년 전부터 화포천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우성 (김해 한림초등학교 4학년) : "제가 화포습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동안 습지와 환경보호 활동을 해 온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습지와 생태, 환경 시범학교로 지정된 8개의 학교 학생들은 자기 지역의 습지와 갯벌 등에서 정화활동과 생태관찰 활동을 해왔습니다.
<인터뷰> 하호성 (창녕중학교 우포늪지킴이) : "습지로 가면 못보던 새들과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해서 좀 신기한 것도 많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학생들이 습지를 직접 탐방하고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왜 습지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각 학교가 마련한 습지관련 체험행사도 인기입니다.
<녹취> "열매가 열려요. 열매를 먹어보면."
습지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득한 어린이들이 미래 습지보전을 책임질 주인공들입니다.
KBS뉴스 손원혁입니다.
람사르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 습지에 관심을 가져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습지 정화활동과 생태 관찰을 통해 습지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손에 쥔 흙공을 힘껏 물에 던집니다.
흙공은 수질정화 기능을 하는 발효균 덩어리!
하천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 근처 초등학생들이 1년 전부터 화포천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우성 (김해 한림초등학교 4학년) : "제가 화포습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동안 습지와 환경보호 활동을 해 온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습지와 생태, 환경 시범학교로 지정된 8개의 학교 학생들은 자기 지역의 습지와 갯벌 등에서 정화활동과 생태관찰 활동을 해왔습니다.
<인터뷰> 하호성 (창녕중학교 우포늪지킴이) : "습지로 가면 못보던 새들과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해서 좀 신기한 것도 많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학생들이 습지를 직접 탐방하고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왜 습지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각 학교가 마련한 습지관련 체험행사도 인기입니다.
<녹취> "열매가 열려요. 열매를 먹어보면."
습지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득한 어린이들이 미래 습지보전을 책임질 주인공들입니다.
KBS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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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는 살아있는 생태환경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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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31 06:06:45
<리포트>
람사르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 습지에 관심을 가져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습지 정화활동과 생태 관찰을 통해 습지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손에 쥔 흙공을 힘껏 물에 던집니다.
흙공은 수질정화 기능을 하는 발효균 덩어리!
하천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 근처 초등학생들이 1년 전부터 화포천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우성 (김해 한림초등학교 4학년) : "제가 화포습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동안 습지와 환경보호 활동을 해 온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습지와 생태, 환경 시범학교로 지정된 8개의 학교 학생들은 자기 지역의 습지와 갯벌 등에서 정화활동과 생태관찰 활동을 해왔습니다.
<인터뷰> 하호성 (창녕중학교 우포늪지킴이) : "습지로 가면 못보던 새들과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해서 좀 신기한 것도 많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학생들이 습지를 직접 탐방하고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왜 습지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각 학교가 마련한 습지관련 체험행사도 인기입니다.
<녹취> "열매가 열려요. 열매를 먹어보면."
습지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득한 어린이들이 미래 습지보전을 책임질 주인공들입니다.
KBS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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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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