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씨 방미 문제 협의 안돼

입력 2001.03.0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국가정보원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음 달 미 의회에서 증언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다만 미 공화당 상원외교위원장의 방미초청에 대해 한미 정부 차원에서 경호 문제 등이 합의 결정되면 방미할 수 있다는 뜻의 의례적 회신을 보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개막된 제9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 주룽지 중국 총리는 앞으로 5년 동안의 경제성장 목표를 평균 7%로 유지시켜서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총생산 GDP를 2000년의 배로 증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포르투갈 북부 오포르트시 부근 도우루강의 교량이 불어난 물살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버스 등 차량 석 대가 강물로 추락해 최소한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장엽 씨 방미 문제 협의 안돼
    • 입력 2001-03-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국가정보원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음 달 미 의회에서 증언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다만 미 공화당 상원외교위원장의 방미초청에 대해 한미 정부 차원에서 경호 문제 등이 합의 결정되면 방미할 수 있다는 뜻의 의례적 회신을 보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개막된 제9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 주룽지 중국 총리는 앞으로 5년 동안의 경제성장 목표를 평균 7%로 유지시켜서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총생산 GDP를 2000년의 배로 증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포르투갈 북부 오포르트시 부근 도우루강의 교량이 불어난 물살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버스 등 차량 석 대가 강물로 추락해 최소한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