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 KBS 전국대학볼링 3인조 우승

입력 2008.12.08 (21:49) 수정 2008.12.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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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전국대학볼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체대가 3인조에서 남녀 동반우승했습니다.

한국체대는 남자부 3인조 결승에서 중부대학을 167대 161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체대는 여자부 3인조 결승에서도 부천대학을 222대 17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 76 - 60 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랜만에 공수에서 집중력을 선보이며 국민은행을 76대 60으로 이겼습니다.

충북 진천 제 2선수촌 오늘 기공식

태릉선수촌에 이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요람이 될 진천 선수촌이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기공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선수 300여 명이 모여 진천 선수촌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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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체대, KBS 전국대학볼링 3인조 우승
    • 입력 2008-12-08 21:14:33
    • 수정2008-12-08 2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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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전국대학볼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체대가 3인조에서 남녀 동반우승했습니다. 한국체대는 남자부 3인조 결승에서 중부대학을 167대 161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체대는 여자부 3인조 결승에서도 부천대학을 222대 17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 76 - 60 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랜만에 공수에서 집중력을 선보이며 국민은행을 76대 60으로 이겼습니다. 충북 진천 제 2선수촌 오늘 기공식 태릉선수촌에 이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요람이 될 진천 선수촌이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기공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선수 300여 명이 모여 진천 선수촌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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