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방지법 국회 처리 미뤄
입력 2001.03.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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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여야는 오늘 정치자금과 부정환급받은 탈세부분을 처벌, 규제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금세탁방지 관련법 처리에 합의했으나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달 중 다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부산 연산동 화재를 진화하다 순직한 고 김영명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직소방파출소에서 엄수됐습니다.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가 내일 총리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모리 총리가 자민당 고가 마코토 간사장 등 당 간부들을 불러 퇴진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개인의 과외 교습소득도 과세됩니다.
국세청은 과외교습으로 돈을 번 개인은 원칙적으로 연간 수입금액에서 교재제작비와 차량운영비 등 연간 총비용을 뺀 소득금액을 회계 장부에 기재해 세금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여야는 오늘 정치자금과 부정환급받은 탈세부분을 처벌, 규제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금세탁방지 관련법 처리에 합의했으나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달 중 다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부산 연산동 화재를 진화하다 순직한 고 김영명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직소방파출소에서 엄수됐습니다.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가 내일 총리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모리 총리가 자민당 고가 마코토 간사장 등 당 간부들을 불러 퇴진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개인의 과외 교습소득도 과세됩니다.
국세청은 과외교습으로 돈을 번 개인은 원칙적으로 연간 수입금액에서 교재제작비와 차량운영비 등 연간 총비용을 뺀 소득금액을 회계 장부에 기재해 세금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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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여야는 오늘 정치자금과 부정환급받은 탈세부분을 처벌, 규제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금세탁방지 관련법 처리에 합의했으나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달 중 다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부산 연산동 화재를 진화하다 순직한 고 김영명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직소방파출소에서 엄수됐습니다.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가 내일 총리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모리 총리가 자민당 고가 마코토 간사장 등 당 간부들을 불러 퇴진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개인의 과외 교습소득도 과세됩니다.
국세청은 과외교습으로 돈을 번 개인은 원칙적으로 연간 수입금액에서 교재제작비와 차량운영비 등 연간 총비용을 뺀 소득금액을 회계 장부에 기재해 세금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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