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주지훈, 中 누리꾼 선정 세계 10대 미남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언종입니다.

동방신기, 빅뱅, 보아, 비의 공통점!

가창력뿐만 아니라 춤 실력까지 겸비한 스타라는 점인데요. 이런 스타들의 뒤엔 스타 못지않게 바쁜 일정 속에서 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백업댄서들인데요. 그들의 하루를 따라가 봤고요. 백업댄서 출신 스타들의 예전모습까지 엮어봤습니다. 잠시 뒤에 보시고요.

최근 영화‘서양 골동 양과자점 앤티크’로 국내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지훈씨의 매력이 아시아까지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배용준씨의 뒤를 이어 신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지훈 씨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화 ‘앤티크’에서 케이크 전문점 꽃미남 사장으로 변신한 주지훈 씨가 중국 누리꾼들이 뽑은 ‘세계 10대 미남‘에 선정됐습니다.

주지훈 씨가 출연한 드라마 ‘궁’ 과 ‘마왕’이 중국에서 방영 돼 인기가 급상승 중인데요.

중국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163닷컴’이 실시한 ‘세계 10대 미남’ 인기투표에서 누리꾼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 총 13만 8131표를 획득해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지훈씨의 뒤를 이어 장동건 씨가 12위에, 현빈 씨가 15위, 가수 비는 16위에 선정됐는데요.

장동건 씨를 물리치고 중국 누리꾼이 뽑은 ‘세계 10대 미남’ 5위에 오른 주지훈씨. 앞으로 외모 뿐 아니라 빛나는 연기력으로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이는 한류스타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