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영광’, 이젠 WBC가 잇는다

입력 2009.01.02 (22:43) 수정 2009.01.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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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9년에 한국 야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우승 신화 재현에 도전합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의 합류가 불투명하지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긴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

올해는 WBC로 이어집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의 합류가 불투명해지는 등 어려운 점이 많지만, 2006년 초대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김인식 감독은 또 한 번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인식(WBC 대표팀 감독) : "

주역은 젊은 선수들입니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미 기량을 검증받은 한국 야구의 원투펀치인 류현진과 김광현.

지난해 타격왕인 김현수와 홈런왕 김태균, 그리고 이대호 등이 야구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 " "

<인터뷰> 김태균(한화) : " "

WBC 야구 대표팀은 다음달 15일 하와이에서 담금질을 시작하고, 3월 도쿄에서 일본, 타이완, 중국을 상대로 A조 예선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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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영광’, 이젠 WBC가 잇는다
    • 입력 2009-01-02 22:37:59
    • 수정2009-01-02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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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9년에 한국 야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우승 신화 재현에 도전합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의 합류가 불투명하지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긴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 올해는 WBC로 이어집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의 합류가 불투명해지는 등 어려운 점이 많지만, 2006년 초대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김인식 감독은 또 한 번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인식(WBC 대표팀 감독) : " 주역은 젊은 선수들입니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미 기량을 검증받은 한국 야구의 원투펀치인 류현진과 김광현. 지난해 타격왕인 김현수와 홈런왕 김태균, 그리고 이대호 등이 야구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 " " <인터뷰> 김태균(한화) : " " WBC 야구 대표팀은 다음달 15일 하와이에서 담금질을 시작하고, 3월 도쿄에서 일본, 타이완, 중국을 상대로 A조 예선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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