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실.김경하 세계탁구대회 여자부 최종전 진출

입력 2001.03.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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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생명의 이은실과 대한항공의 김경하가 전승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습니다.
이 밖에 대한항공의 김무교와 현대 석은미 등 8명도 여자부 최종전에 합류했고 삼성생명의 오상은은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연고권 문제를 놓고 프로축구 연맹과 성남시가 연맹 명의로 성남구장을 사용한다는 중재안을 일화축구단에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일화측은 연고권 인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이고, 성남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다음 달 1일 성남구장에서 일화연고권 반대 기도회를 열 예정이어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국제축구연맹이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엠블럼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6월 30일 발표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는 내년 월드컵대회 리허설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기존 신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장권 인터넷 신청 마감일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조직위원회는 마감일인 내일 자정까지만 인터넷 등으로 접수를 받고 2차 판매는 오는 9월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21세기포럼이 주최한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세미나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2010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의 설명과 이에 대한 토론회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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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실.김경하 세계탁구대회 여자부 최종전 진출
    • 입력 2001-03-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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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생명의 이은실과 대한항공의 김경하가 전승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습니다. 이 밖에 대한항공의 김무교와 현대 석은미 등 8명도 여자부 최종전에 합류했고 삼성생명의 오상은은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연고권 문제를 놓고 프로축구 연맹과 성남시가 연맹 명의로 성남구장을 사용한다는 중재안을 일화축구단에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일화측은 연고권 인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이고, 성남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다음 달 1일 성남구장에서 일화연고권 반대 기도회를 열 예정이어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국제축구연맹이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엠블럼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6월 30일 발표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는 내년 월드컵대회 리허설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기존 신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장권 인터넷 신청 마감일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조직위원회는 마감일인 내일 자정까지만 인터넷 등으로 접수를 받고 2차 판매는 오는 9월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21세기포럼이 주최한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세미나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2010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의 설명과 이에 대한 토론회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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