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상 컨디션’ 금빛 점프 준비
입력 2009.02.03 (21:53)
수정 2009.02.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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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는 프레 올림픽 성격의 4대륙대회를 이제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이라며,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 뒤 올림픽이 열릴 밴쿠버, 그 약속의 땅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첫 훈련을 마친 김연아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밝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준비도 잘 했고, 아예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왔어요."
김연아는 퍼시픽 콜리세움의 빙질이 다소 무르다며, 점프시 힘 조절에 주의하겠다는 대처법을 밝혔습니다.
만 육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의 동선과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중요한 과젭니다.
이미 곳곳에 김연아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김연아는 김나영, 김현정과 함께 훈련을 이어가면서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잘 해내면 올림픽에서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하겠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오늘 밴쿠버에 입성하면서 미리 보는 올림픽 경쟁은 이미 막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내일 두 번의 공식훈련을 모두 소화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는 프레 올림픽 성격의 4대륙대회를 이제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이라며,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 뒤 올림픽이 열릴 밴쿠버, 그 약속의 땅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첫 훈련을 마친 김연아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밝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준비도 잘 했고, 아예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왔어요."
김연아는 퍼시픽 콜리세움의 빙질이 다소 무르다며, 점프시 힘 조절에 주의하겠다는 대처법을 밝혔습니다.
만 육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의 동선과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중요한 과젭니다.
이미 곳곳에 김연아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김연아는 김나영, 김현정과 함께 훈련을 이어가면서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잘 해내면 올림픽에서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하겠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오늘 밴쿠버에 입성하면서 미리 보는 올림픽 경쟁은 이미 막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내일 두 번의 공식훈련을 모두 소화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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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최상 컨디션’ 금빛 점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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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3 21:37:34
- 수정2009-02-03 22:05:58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는 프레 올림픽 성격의 4대륙대회를 이제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이라며,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 뒤 올림픽이 열릴 밴쿠버, 그 약속의 땅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첫 훈련을 마친 김연아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밝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준비도 잘 했고, 아예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왔어요."
김연아는 퍼시픽 콜리세움의 빙질이 다소 무르다며, 점프시 힘 조절에 주의하겠다는 대처법을 밝혔습니다.
만 육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의 동선과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중요한 과젭니다.
이미 곳곳에 김연아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김연아는 김나영, 김현정과 함께 훈련을 이어가면서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잘 해내면 올림픽에서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하겠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오늘 밴쿠버에 입성하면서 미리 보는 올림픽 경쟁은 이미 막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내일 두 번의 공식훈련을 모두 소화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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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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