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훈련’ 스피드스케이팅 전략 핵심

입력 2009.03.17 (22:15) 수정 2009.03.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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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선수권에서 호성적을 거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밴쿠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선수별 치밀한 맞춤훈련이 올림픽 금메달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릴 바로 그 경기장에서 금,은,동메달을 1개씩 따는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내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 강한 열정을 안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석(남자 500m 금메달)

<인터뷰> 이상화(여자 500m 동메달)

이번 세계 선수권 성과를 토대로 대표팀의 밴쿠버 프로젝트가 본격적, 가동에 들어갑니다.

핵심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선수에 따라 가장 유력한 종목을 정한 뒤 그에 맞게 세분화된 맞춤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관규(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

시즌을 마무리 한 대표팀 선수들은 잠시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다시 모여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맞춤 훈련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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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 훈련’ 스피드스케이팅 전략 핵심
    • 입력 2009-03-17 21:52:56
    • 수정2009-03-17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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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선수권에서 호성적을 거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밴쿠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선수별 치밀한 맞춤훈련이 올림픽 금메달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릴 바로 그 경기장에서 금,은,동메달을 1개씩 따는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내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 강한 열정을 안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석(남자 500m 금메달) <인터뷰> 이상화(여자 500m 동메달) 이번 세계 선수권 성과를 토대로 대표팀의 밴쿠버 프로젝트가 본격적, 가동에 들어갑니다. 핵심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선수에 따라 가장 유력한 종목을 정한 뒤 그에 맞게 세분화된 맞춤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관규(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 시즌을 마무리 한 대표팀 선수들은 잠시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다시 모여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맞춤 훈련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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