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메간 폭스, ‘트랜스포머 2’ 들고 왔어요
입력 2009.06.10 (08:58)
수정 2009.06.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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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후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세 주인공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어제였죠?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기 위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공항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가장먼저 편한 차림의 메간 폭스 씨가 모습을 보였고요, 샤이야 라보프 씨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차례대로 입국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 “(기분이 어때요?) 한국에 오게 되어서 기분 좋아요.”
세 사람은 입국과 동시에 이어지는 바쁜 내한 일정들을 소화하기 위해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영화<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작의 유명세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활한 로케이션 등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막강 스케일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첫 공식일정인 레드카펫 행사!! 무려 500명의 팬들이 자리했는데요..
<인터뷰> 시민 : “트랜스포머 전편에서는 메간 폭스만 왔는데 이번에는 세 사람 모두 다 와서 좋아요.”
<인터뷰> 시민 : “메간 폭스가 세계적인 스타잖아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고, 지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비도 오는데 아직 안 나와서 애가 타네요.”
<인터뷰> 시민 : “너무 보고 싶어요.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팬들과 만남을 위해 입장하는 샤이아 라보프 씨, 세 사람의 등장에 함성소리가 커집니다.
공항에서의 편안한 모습과 달리 깔끔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메간 폭스 씨와 한국 팬들에 다정하게 악수를 건네는 샤이아 라보프 씨와 마이클 베이 감독까지!!
세 사람이 무대에 오르고, 오늘의 주인공인 메간 폭스 씨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답게 비를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팬서비스도 잊지 않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안녕하세요.”
<인터뷰> 마이클 :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계 최고의 팬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간 폭스가 옷도 갈아입고 옷이 잘 맞지 않아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그녀의 깜찍한 애교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메간 폭스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다시 한국을 찾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와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인터뷰> 샤이야 : “안녕하세요.”
<인터뷰> 샤이야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너무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요.”
메간 폭스 씨,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여러분들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영화가 될 테니 (영화)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사랑합니다.”
이날 세 사람은 다소 무리한 내한 일정으로 예정시간보다 행사가 많이 늦어져 한국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오늘까지 이어지는 한국 공식일정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였죠?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기 위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공항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가장먼저 편한 차림의 메간 폭스 씨가 모습을 보였고요, 샤이야 라보프 씨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차례대로 입국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 “(기분이 어때요?) 한국에 오게 되어서 기분 좋아요.”
세 사람은 입국과 동시에 이어지는 바쁜 내한 일정들을 소화하기 위해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영화<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작의 유명세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활한 로케이션 등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막강 스케일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첫 공식일정인 레드카펫 행사!! 무려 500명의 팬들이 자리했는데요..
<인터뷰> 시민 : “트랜스포머 전편에서는 메간 폭스만 왔는데 이번에는 세 사람 모두 다 와서 좋아요.”
<인터뷰> 시민 : “메간 폭스가 세계적인 스타잖아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고, 지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비도 오는데 아직 안 나와서 애가 타네요.”
<인터뷰> 시민 : “너무 보고 싶어요.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팬들과 만남을 위해 입장하는 샤이아 라보프 씨, 세 사람의 등장에 함성소리가 커집니다.
공항에서의 편안한 모습과 달리 깔끔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메간 폭스 씨와 한국 팬들에 다정하게 악수를 건네는 샤이아 라보프 씨와 마이클 베이 감독까지!!
세 사람이 무대에 오르고, 오늘의 주인공인 메간 폭스 씨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답게 비를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팬서비스도 잊지 않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안녕하세요.”
<인터뷰> 마이클 :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계 최고의 팬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간 폭스가 옷도 갈아입고 옷이 잘 맞지 않아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그녀의 깜찍한 애교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메간 폭스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다시 한국을 찾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와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인터뷰> 샤이야 : “안녕하세요.”
<인터뷰> 샤이야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너무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요.”
메간 폭스 씨,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여러분들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영화가 될 테니 (영화)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사랑합니다.”
이날 세 사람은 다소 무리한 내한 일정으로 예정시간보다 행사가 많이 늦어져 한국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오늘까지 이어지는 한국 공식일정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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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메간 폭스, ‘트랜스포머 2’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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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0 08:28:40
- 수정2009-06-10 09:44:37
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후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세 주인공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어제였죠?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기 위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공항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가장먼저 편한 차림의 메간 폭스 씨가 모습을 보였고요, 샤이야 라보프 씨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차례대로 입국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 “(기분이 어때요?) 한국에 오게 되어서 기분 좋아요.”
세 사람은 입국과 동시에 이어지는 바쁜 내한 일정들을 소화하기 위해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영화<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작의 유명세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활한 로케이션 등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막강 스케일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첫 공식일정인 레드카펫 행사!! 무려 500명의 팬들이 자리했는데요..
<인터뷰> 시민 : “트랜스포머 전편에서는 메간 폭스만 왔는데 이번에는 세 사람 모두 다 와서 좋아요.”
<인터뷰> 시민 : “메간 폭스가 세계적인 스타잖아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고, 지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비도 오는데 아직 안 나와서 애가 타네요.”
<인터뷰> 시민 : “너무 보고 싶어요.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팬들과 만남을 위해 입장하는 샤이아 라보프 씨, 세 사람의 등장에 함성소리가 커집니다.
공항에서의 편안한 모습과 달리 깔끔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메간 폭스 씨와 한국 팬들에 다정하게 악수를 건네는 샤이아 라보프 씨와 마이클 베이 감독까지!!
세 사람이 무대에 오르고, 오늘의 주인공인 메간 폭스 씨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답게 비를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팬서비스도 잊지 않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안녕하세요.”
<인터뷰> 마이클 :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계 최고의 팬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간 폭스가 옷도 갈아입고 옷이 잘 맞지 않아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그녀의 깜찍한 애교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메간 폭스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다시 한국을 찾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와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인터뷰> 샤이야 : “안녕하세요.”
<인터뷰> 샤이야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너무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요.”
메간 폭스 씨,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메간 폭스 : “여러분들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영화가 될 테니 (영화)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사랑합니다.”
이날 세 사람은 다소 무리한 내한 일정으로 예정시간보다 행사가 많이 늦어져 한국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오늘까지 이어지는 한국 공식일정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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