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서 오늘 하루 새 다섯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강에서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시신 한 구가 인양됩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섬강에서 회사원 49살 김모 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진 다른 동료를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물에 빠졌던 동료는 중탭니다.
물놀이 사고는 비슷한 지역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후 6시쯤 53살 김모 씨가 섬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녹취>원주소방서 119 구조대원:"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물 속에서 안 보였거든요. 구조했을 때는 거의 가망이 없었어요."
오후 4시쯤에는 충북 영동군 금강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왔던 34살 김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 오늘 하루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서 오늘 하루 새 다섯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강에서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시신 한 구가 인양됩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섬강에서 회사원 49살 김모 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진 다른 동료를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물에 빠졌던 동료는 중탭니다.
물놀이 사고는 비슷한 지역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후 6시쯤 53살 김모 씨가 섬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녹취>원주소방서 119 구조대원:"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물 속에서 안 보였거든요. 구조했을 때는 거의 가망이 없었어요."
오후 4시쯤에는 충북 영동군 금강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왔던 34살 김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 오늘 하루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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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서 물놀이 사고…5명 사망
-
- 입력 2009-06-27 20:49:38
![](/newsimage2/200906/20090627/1800886.jpg)
<앵커 멘트>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서 오늘 하루 새 다섯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강에서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시신 한 구가 인양됩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섬강에서 회사원 49살 김모 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진 다른 동료를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물에 빠졌던 동료는 중탭니다.
물놀이 사고는 비슷한 지역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후 6시쯤 53살 김모 씨가 섬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녹취>원주소방서 119 구조대원:"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물 속에서 안 보였거든요. 구조했을 때는 거의 가망이 없었어요."
오후 4시쯤에는 충북 영동군 금강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왔던 34살 김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 오늘 하루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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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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