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을 저녁 ‘육상의 참 맛!’ 즐겼다

입력 2009.09.25 (22:16) 수정 2009.09.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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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게이와 파월 등 세계적인 스타가 참가한 대구 국제 육상대회가 오늘밤 달구벌을 달궜습니다.

2만 5천 여명의 관중들은 모처럼 육상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녀새' 이신바예바의 아름다운 비행이 달구벌을 수놓습니다.

남자 200m 단거리 주자들의 질주에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됩니다.

여자 100m 허들에서는 포스터 힐튼의 스퍼트가 돋보입니다.

여자 100m에서는 역대 2위 기록보유자 지터가 10.83의 좋은 기록으로 1위에 오릅니다.

<인터뷰> 지터

남자 100m 게이와 파월 맞대결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게이는 21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첫 9초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야간 경기로 펼쳐져 열기는, 더 고조됐고 관중들은 모처럼 육상의 참맛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도훈

<인터뷰> 정윤미

경기 진행 등도 커다란 문제없이 비교적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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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가을 저녁 ‘육상의 참 맛!’ 즐겼다
    • 입력 2009-09-25 21:47:01
    • 수정2009-09-25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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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게이와 파월 등 세계적인 스타가 참가한 대구 국제 육상대회가 오늘밤 달구벌을 달궜습니다. 2만 5천 여명의 관중들은 모처럼 육상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녀새' 이신바예바의 아름다운 비행이 달구벌을 수놓습니다. 남자 200m 단거리 주자들의 질주에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됩니다. 여자 100m 허들에서는 포스터 힐튼의 스퍼트가 돋보입니다. 여자 100m에서는 역대 2위 기록보유자 지터가 10.83의 좋은 기록으로 1위에 오릅니다. <인터뷰> 지터 남자 100m 게이와 파월 맞대결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게이는 21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첫 9초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야간 경기로 펼쳐져 열기는, 더 고조됐고 관중들은 모처럼 육상의 참맛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도훈 <인터뷰> 정윤미 경기 진행 등도 커다란 문제없이 비교적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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