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어린이 치약 불소 많으면 위험” 外

입력 2009.1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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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불소 성분이 많은 치약을 삼킬 경우 발육 부진이나 치아 얼룩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내년부터 어린이용 치약에 의무적으로 불소함유량을 표기하도록 하는 한편, 만 3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가급적 불소 함유 치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난 신고된 수표 잇따라 사용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도난 신고된 10만 원권 수표가 잇따라 사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도난됐던 10만 원권 수표 103매 가운데 8매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대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친환경 농축산물 박람회 열려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농민들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한 '경기 G푸드 박람회'가 오늘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가 안전한 먹을거리임을 인증하는 'G-마크'를 단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농축산물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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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어린이 치약 불소 많으면 위험” 外
    • 입력 2009-11-19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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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불소 성분이 많은 치약을 삼킬 경우 발육 부진이나 치아 얼룩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내년부터 어린이용 치약에 의무적으로 불소함유량을 표기하도록 하는 한편, 만 3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가급적 불소 함유 치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난 신고된 수표 잇따라 사용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도난 신고된 10만 원권 수표가 잇따라 사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도난됐던 10만 원권 수표 103매 가운데 8매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대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친환경 농축산물 박람회 열려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농민들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한 '경기 G푸드 박람회'가 오늘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가 안전한 먹을거리임을 인증하는 'G-마크'를 단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농축산물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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