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꿈 이룬 日 소프트뱅크행!
입력 2009.11.19 (22:07)
수정 2009.11.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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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태균에 이어 이범호도 일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범호는 소프트뱅크와 최대 3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런포에 탄탄한 수비까지 겸비한 전천후 내야수 이범호.
이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해외 진출의 오랜 꿈을 이룬 이범호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꿈을 이뤄 기쁘다."
이범호는 계약금 1억 5천만 엔. 연봉 1억엔 계약기간 2년을 보장받았습니다.
3년째엔 성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김태균의 지바 롯데 진출에 이어 이범호의 소프트 뱅크 입단으로 9년 동안 동료였던 두 선수는 퍼시픽 리그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승엽 형 태균과 도와가며 대결하겠습니다."
후쿠오카를 홈으로 쓰는 소프트 뱅크는 올 시즌 리그 3위를 한 팀으로 재일동포 3세 손정의 회장이 구단주로 있습니다.
이범호는 내일 일본으로 떠나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태균에 이어 이범호도 일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범호는 소프트뱅크와 최대 3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런포에 탄탄한 수비까지 겸비한 전천후 내야수 이범호.
이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해외 진출의 오랜 꿈을 이룬 이범호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꿈을 이뤄 기쁘다."
이범호는 계약금 1억 5천만 엔. 연봉 1억엔 계약기간 2년을 보장받았습니다.
3년째엔 성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김태균의 지바 롯데 진출에 이어 이범호의 소프트 뱅크 입단으로 9년 동안 동료였던 두 선수는 퍼시픽 리그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승엽 형 태균과 도와가며 대결하겠습니다."
후쿠오카를 홈으로 쓰는 소프트 뱅크는 올 시즌 리그 3위를 한 팀으로 재일동포 3세 손정의 회장이 구단주로 있습니다.
이범호는 내일 일본으로 떠나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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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 꿈 이룬 日 소프트뱅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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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19 21:48:25
- 수정2009-11-29 22:33:49
![](/newsimage2/200911/20091119/1889124.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태균에 이어 이범호도 일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범호는 소프트뱅크와 최대 3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런포에 탄탄한 수비까지 겸비한 전천후 내야수 이범호.
이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해외 진출의 오랜 꿈을 이룬 이범호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꿈을 이뤄 기쁘다."
이범호는 계약금 1억 5천만 엔. 연봉 1억엔 계약기간 2년을 보장받았습니다.
3년째엔 성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김태균의 지바 롯데 진출에 이어 이범호의 소프트 뱅크 입단으로 9년 동안 동료였던 두 선수는 퍼시픽 리그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승엽 형 태균과 도와가며 대결하겠습니다."
후쿠오카를 홈으로 쓰는 소프트 뱅크는 올 시즌 리그 3위를 한 팀으로 재일동포 3세 손정의 회장이 구단주로 있습니다.
이범호는 내일 일본으로 떠나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태균에 이어 이범호도 일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범호는 소프트뱅크와 최대 3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런포에 탄탄한 수비까지 겸비한 전천후 내야수 이범호.
이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해외 진출의 오랜 꿈을 이룬 이범호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꿈을 이뤄 기쁘다."
이범호는 계약금 1억 5천만 엔. 연봉 1억엔 계약기간 2년을 보장받았습니다.
3년째엔 성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김태균의 지바 롯데 진출에 이어 이범호의 소프트 뱅크 입단으로 9년 동안 동료였던 두 선수는 퍼시픽 리그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승엽 형 태균과 도와가며 대결하겠습니다."
후쿠오카를 홈으로 쓰는 소프트 뱅크는 올 시즌 리그 3위를 한 팀으로 재일동포 3세 손정의 회장이 구단주로 있습니다.
이범호는 내일 일본으로 떠나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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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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