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 출전 프랑스 축구 대표팀 명단 발표
입력 2001.05.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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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할 프랑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지단이 빠졌지만 앙리와 윌토르 등 호화 멤버들로 구성돼 여전히 우승 후보라는 평가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8 프랑스월드컵과 유로2000 챔피언.
세계 최강의 프랑스가 호화 멤버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옵니다.
섬세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 여기에 폭발적인 공격력까지.
최강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예술 축구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적인 골잡이 앙리와 윌토르.
그리고 백전노장 뒤바리와 샛별 아넬카.
화려한 공격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팀을 위협하기에 충분합니다.
프랑스 축구의 핵심인 수비라인 역시 리자라주와 데사이, 카랑베 등 환상 콤비로 철옹성을 구축했습니다.
중원을 지휘하는 천재 미드필더 지단의 빛나는 플레이는 볼 수 없지만 98년 월드컵과 유로2000 우승 주역들이 대부분 포함돼 프랑스는 변함 없는 우승후보로 평가됩니다.
⊙허정무(KBS축구 해설위원):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한 프랑스하고 경기한다는 자체로서 우리나라로써는 상당히 좋은 경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홈에서 어떻게 강팀을 맞이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고요.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리허설 무대인 한국과 프랑스의 개막전.
월드컵 예고편을 준비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오는 30일 프랑스를 상대로 어떤 시나리오를 펼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지단이 빠졌지만 앙리와 윌토르 등 호화 멤버들로 구성돼 여전히 우승 후보라는 평가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8 프랑스월드컵과 유로2000 챔피언.
세계 최강의 프랑스가 호화 멤버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옵니다.
섬세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 여기에 폭발적인 공격력까지.
최강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예술 축구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적인 골잡이 앙리와 윌토르.
그리고 백전노장 뒤바리와 샛별 아넬카.
화려한 공격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팀을 위협하기에 충분합니다.
프랑스 축구의 핵심인 수비라인 역시 리자라주와 데사이, 카랑베 등 환상 콤비로 철옹성을 구축했습니다.
중원을 지휘하는 천재 미드필더 지단의 빛나는 플레이는 볼 수 없지만 98년 월드컵과 유로2000 우승 주역들이 대부분 포함돼 프랑스는 변함 없는 우승후보로 평가됩니다.
⊙허정무(KBS축구 해설위원):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한 프랑스하고 경기한다는 자체로서 우리나라로써는 상당히 좋은 경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홈에서 어떻게 강팀을 맞이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고요.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리허설 무대인 한국과 프랑스의 개막전.
월드컵 예고편을 준비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오는 30일 프랑스를 상대로 어떤 시나리오를 펼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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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페더레이션 출전 프랑스 축구 대표팀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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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할 프랑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지단이 빠졌지만 앙리와 윌토르 등 호화 멤버들로 구성돼 여전히 우승 후보라는 평가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8 프랑스월드컵과 유로2000 챔피언.
세계 최강의 프랑스가 호화 멤버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옵니다.
섬세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 여기에 폭발적인 공격력까지.
최강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예술 축구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적인 골잡이 앙리와 윌토르.
그리고 백전노장 뒤바리와 샛별 아넬카.
화려한 공격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팀을 위협하기에 충분합니다.
프랑스 축구의 핵심인 수비라인 역시 리자라주와 데사이, 카랑베 등 환상 콤비로 철옹성을 구축했습니다.
중원을 지휘하는 천재 미드필더 지단의 빛나는 플레이는 볼 수 없지만 98년 월드컵과 유로2000 우승 주역들이 대부분 포함돼 프랑스는 변함 없는 우승후보로 평가됩니다.
⊙허정무(KBS축구 해설위원):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한 프랑스하고 경기한다는 자체로서 우리나라로써는 상당히 좋은 경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홈에서 어떻게 강팀을 맞이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고요.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리허설 무대인 한국과 프랑스의 개막전.
월드컵 예고편을 준비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오는 30일 프랑스를 상대로 어떤 시나리오를 펼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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