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시장 한 판 승부
입력 2001.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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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소니사,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게임산업의 불꽃 튀는 대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게임기 엑스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희찬 특파원입니다.
⊙기자: 플레이스테이션 원투시리즈로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는 손 쉬운 인터넷 접속과 복수게임능력 그리고 현란한 그래픽으로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이에 대응해 풍부한 프로그램 노하우를 자랑하는 게임큐브를 결정판으로 내세웠습니다.
⊙타이슨(닌텐도 기술부장): 빠른 처리가 무엇보다 강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게임기 엑스포에서 맞붙은 빅3의 승부는 겨울 성수기인 올 크리스마스 무렵에 결판이 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업체들도 야심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제시카(게임기 전문기자): 그래픽 기술 등이 뛰어난 한국제품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기자: 기존의 전자수첩과 결합시킨 휴대용 게임기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게임기 시장 세계 5위권의 한 업체는 해마다 40% 이상 급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현지에서 이희찬 특파원입니다.
⊙기자: 플레이스테이션 원투시리즈로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는 손 쉬운 인터넷 접속과 복수게임능력 그리고 현란한 그래픽으로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이에 대응해 풍부한 프로그램 노하우를 자랑하는 게임큐브를 결정판으로 내세웠습니다.
⊙타이슨(닌텐도 기술부장): 빠른 처리가 무엇보다 강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게임기 엑스포에서 맞붙은 빅3의 승부는 겨울 성수기인 올 크리스마스 무렵에 결판이 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업체들도 야심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제시카(게임기 전문기자): 그래픽 기술 등이 뛰어난 한국제품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기자: 기존의 전자수첩과 결합시킨 휴대용 게임기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게임기 시장 세계 5위권의 한 업체는 해마다 40% 이상 급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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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본의 소니사,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게임산업의 불꽃 튀는 대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게임기 엑스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희찬 특파원입니다.
⊙기자: 플레이스테이션 원투시리즈로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는 손 쉬운 인터넷 접속과 복수게임능력 그리고 현란한 그래픽으로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이에 대응해 풍부한 프로그램 노하우를 자랑하는 게임큐브를 결정판으로 내세웠습니다.
⊙타이슨(닌텐도 기술부장): 빠른 처리가 무엇보다 강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게임기 엑스포에서 맞붙은 빅3의 승부는 겨울 성수기인 올 크리스마스 무렵에 결판이 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업체들도 야심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제시카(게임기 전문기자): 그래픽 기술 등이 뛰어난 한국제품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기자: 기존의 전자수첩과 결합시킨 휴대용 게임기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게임기 시장 세계 5위권의 한 업체는 해마다 40% 이상 급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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