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 섬 문화축제 개막

입력 2001.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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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의 섬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세계 섬문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 소식은 김익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라산 기슭에 자리잡은 섬문화 축제장은 세계 각국 섬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쥬더스(독일 슈트가르트시): 이곳에 참여해 특이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기자: 오늘 개막된 2001 제주 세계 섬문화 축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세계 각국의 독특한 섬문화를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외국 공연단은 27나라 35팀 모두 600명에 이릅니다.
섬 특유의 열정적인 몸짓으로 언어보다 짙은 교감을 나눕니다.
⊙이미정(제주시 연동): 기쁘고요.
섬문화축제 전야제에 와서 너무 기분 좋아요.
⊙기자: 올해 섬축제는 체험분야까지 확대해 전세계 섬의 다양한 문화를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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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세계 섬 문화축제 개막
    • 입력 2001-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전세계의 섬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세계 섬문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 소식은 김익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라산 기슭에 자리잡은 섬문화 축제장은 세계 각국 섬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쥬더스(독일 슈트가르트시): 이곳에 참여해 특이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기자: 오늘 개막된 2001 제주 세계 섬문화 축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세계 각국의 독특한 섬문화를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외국 공연단은 27나라 35팀 모두 600명에 이릅니다. 섬 특유의 열정적인 몸짓으로 언어보다 짙은 교감을 나눕니다. ⊙이미정(제주시 연동): 기쁘고요. 섬문화축제 전야제에 와서 너무 기분 좋아요. ⊙기자: 올해 섬축제는 체험분야까지 확대해 전세계 섬의 다양한 문화를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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