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경제 전문가 15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4대 개혁의 성과를 잘 알려서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증시의 회생조짐과 금리인하, 정보통신 분야의 호황과 제3세계로의 수출증대는 어려운 경제에 작은 불빛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통해 기업 투명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김 대통령은 역설했습니다.
그래야 노사관계도 안정된다는 것이 김 대통령의 진단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회사가 발표한 대차대조표라든가 이런 손익계산서, 이것이 다 사실대로 다 이렇게 믿게 되면 노동자와 기업가간의 대화도 훨씬 더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정부와 노사의 이 같은 노력을 세계와 국민에게 알려 국가신인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가신인도가 높아져야 외국 자본이 들어오고 수출도 늘어난다면서 신노사문화의 정착을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경제 전문가 15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4대 개혁의 성과를 잘 알려서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증시의 회생조짐과 금리인하, 정보통신 분야의 호황과 제3세계로의 수출증대는 어려운 경제에 작은 불빛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통해 기업 투명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김 대통령은 역설했습니다.
그래야 노사관계도 안정된다는 것이 김 대통령의 진단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회사가 발표한 대차대조표라든가 이런 손익계산서, 이것이 다 사실대로 다 이렇게 믿게 되면 노동자와 기업가간의 대화도 훨씬 더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정부와 노사의 이 같은 노력을 세계와 국민에게 알려 국가신인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가신인도가 높아져야 외국 자본이 들어오고 수출도 늘어난다면서 신노사문화의 정착을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 신인도 제고방안 논의
-
- 입력 2001-05-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경제 전문가 15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4대 개혁의 성과를 잘 알려서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증시의 회생조짐과 금리인하, 정보통신 분야의 호황과 제3세계로의 수출증대는 어려운 경제에 작은 불빛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통해 기업 투명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김 대통령은 역설했습니다.
그래야 노사관계도 안정된다는 것이 김 대통령의 진단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회사가 발표한 대차대조표라든가 이런 손익계산서, 이것이 다 사실대로 다 이렇게 믿게 되면 노동자와 기업가간의 대화도 훨씬 더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정부와 노사의 이 같은 노력을 세계와 국민에게 알려 국가신인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가신인도가 높아져야 외국 자본이 들어오고 수출도 늘어난다면서 신노사문화의 정착을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