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윤리강령 마련

입력 2001.05.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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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행정자치부는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있는 사람으로부터 향응이나 골프접대 등을 받을 수 없고 직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5만원 이상의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공직자 윤리강령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병역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방부 내 합동조사단 부단장 출신의 예비역 헌병대령 윤 모씨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일본 우익진영의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교과서 검정 통과 후 전시회를 거치도록 되어 있는 종전의 관례를 깨고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다음 달 초 시판키로 해 불공정거래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광주시 예지학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족측과 광주시의 보상 협의가 타결돼 내일 오전 희생자 영결식이 열리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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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윤리강령 마련
    • 입력 2001-05-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행정자치부는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있는 사람으로부터 향응이나 골프접대 등을 받을 수 없고 직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5만원 이상의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공직자 윤리강령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병역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방부 내 합동조사단 부단장 출신의 예비역 헌병대령 윤 모씨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일본 우익진영의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교과서 검정 통과 후 전시회를 거치도록 되어 있는 종전의 관례를 깨고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다음 달 초 시판키로 해 불공정거래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광주시 예지학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족측과 광주시의 보상 협의가 타결돼 내일 오전 희생자 영결식이 열리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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