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군 대위로 근무하다 지난 83년 휴전선을 넘어서 귀순한 예비역 육군대령 신중철 씨가 최근 비밀리에 중국으로 출국한 뒤에 행적이 끊겨서 관계당국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신중철 씨가 지난 95년까지 군 정보 분야에서 고급장교로 근무한 적이 있어서 신 씨가 북한에 들어갔거나 제3국에서 북한 인사들과 접촉해 고급 군사기밀을 누출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보고 특별추적팀을 구성해서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당국은 신중철 씨가 지난 95년까지 군 정보 분야에서 고급장교로 근무한 적이 있어서 신 씨가 북한에 들어갔거나 제3국에서 북한 인사들과 접촉해 고급 군사기밀을 누출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보고 특별추적팀을 구성해서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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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년 귀순 신중철 씨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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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29 06:00:00
⊙앵커: 북한군 대위로 근무하다 지난 83년 휴전선을 넘어서 귀순한 예비역 육군대령 신중철 씨가 최근 비밀리에 중국으로 출국한 뒤에 행적이 끊겨서 관계당국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신중철 씨가 지난 95년까지 군 정보 분야에서 고급장교로 근무한 적이 있어서 신 씨가 북한에 들어갔거나 제3국에서 북한 인사들과 접촉해 고급 군사기밀을 누출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보고 특별추적팀을 구성해서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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