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수원 삼성 소속인 북한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영학이 월드컵 조추첨 결과에 강한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죽음의 조에 들어갔지만 슈퍼스타들과의 대결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본선에 오른 무대에서 북한은 죽음의 조로 들어가는 불운을 맞았습니다.
조 추첨 후 북한의 주전 미드필더 안영학을 만난 자리.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아 제대로 들어갔다. 죽음의 조로..."
안영학은 그러나 금세 실망감을 떨쳐내고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브라질의 카카, 포르투갈의 호날두, 두 슈퍼스타와 대결하고 싶었던 꿈이 실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카카,호날두 이번에 같이 뛰게 됐고요.훌륭한 선수잖아요. 세계적인 스타고."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TV에서만 보고, 인터넷, 신문에서만 본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아요."
북한의 객관적 전력상 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를 맞아 단 1승도 어렵겠지만, 안영학은 당찬 대결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강팀을 상대로 제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강팀을 상대로 골도 넣어 보고 싶어요."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수원 삼성 소속인 북한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영학이 월드컵 조추첨 결과에 강한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죽음의 조에 들어갔지만 슈퍼스타들과의 대결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본선에 오른 무대에서 북한은 죽음의 조로 들어가는 불운을 맞았습니다.
조 추첨 후 북한의 주전 미드필더 안영학을 만난 자리.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아 제대로 들어갔다. 죽음의 조로..."
안영학은 그러나 금세 실망감을 떨쳐내고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브라질의 카카, 포르투갈의 호날두, 두 슈퍼스타와 대결하고 싶었던 꿈이 실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카카,호날두 이번에 같이 뛰게 됐고요.훌륭한 선수잖아요. 세계적인 스타고."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TV에서만 보고, 인터넷, 신문에서만 본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아요."
북한의 객관적 전력상 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를 맞아 단 1승도 어렵겠지만, 안영학은 당찬 대결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강팀을 상대로 제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강팀을 상대로 골도 넣어 보고 싶어요."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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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학 “카카·호날두 대결 ‘즐긴다’”
-
- 입력 2009-12-08 22:05:07
![](/data/news/2009/12/08/2006922_k9t.jpg)
<앵커 멘트>
수원 삼성 소속인 북한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영학이 월드컵 조추첨 결과에 강한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죽음의 조에 들어갔지만 슈퍼스타들과의 대결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본선에 오른 무대에서 북한은 죽음의 조로 들어가는 불운을 맞았습니다.
조 추첨 후 북한의 주전 미드필더 안영학을 만난 자리.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아 제대로 들어갔다. 죽음의 조로..."
안영학은 그러나 금세 실망감을 떨쳐내고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브라질의 카카, 포르투갈의 호날두, 두 슈퍼스타와 대결하고 싶었던 꿈이 실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카카,호날두 이번에 같이 뛰게 됐고요.훌륭한 선수잖아요. 세계적인 스타고."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TV에서만 보고, 인터넷, 신문에서만 본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아요."
북한의 객관적 전력상 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를 맞아 단 1승도 어렵겠지만, 안영학은 당찬 대결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강팀을 상대로 제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강팀을 상대로 골도 넣어 보고 싶어요."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수원 삼성 소속인 북한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영학이 월드컵 조추첨 결과에 강한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죽음의 조에 들어갔지만 슈퍼스타들과의 대결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본선에 오른 무대에서 북한은 죽음의 조로 들어가는 불운을 맞았습니다.
조 추첨 후 북한의 주전 미드필더 안영학을 만난 자리.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아 제대로 들어갔다. 죽음의 조로..."
안영학은 그러나 금세 실망감을 떨쳐내고 설렘을 나타냈습니다.
브라질의 카카, 포르투갈의 호날두, 두 슈퍼스타와 대결하고 싶었던 꿈이 실현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카카,호날두 이번에 같이 뛰게 됐고요.훌륭한 선수잖아요. 세계적인 스타고."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TV에서만 보고, 인터넷, 신문에서만 본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아요."
북한의 객관적 전력상 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를 맞아 단 1승도 어렵겠지만, 안영학은 당찬 대결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강팀을 상대로 제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강팀을 상대로 골도 넣어 보고 싶어요."
<인터뷰> 안영학(수원/북한 축구 대표팀) :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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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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