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FA컵서 ‘새해 첫 골’ 선물
입력 2010.01.03 (21:55)
수정 2010.01.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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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새해 연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64강전에서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던 후반 6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슛이 거침없이 골 그물을 흔듭니다.
2010년 새해,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로 지난 웨스트햄전 이후 18일 만에 나왔습니다.
볼턴은 4부리그 팀인 린컨시티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좋은 모습으로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 전해주는 축구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청용의 골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청용이기에 허정무 감독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감독) : “박주영과 함께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이청용의 상승세는 사상 첫 원정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새해 연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64강전에서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던 후반 6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슛이 거침없이 골 그물을 흔듭니다.
2010년 새해,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로 지난 웨스트햄전 이후 18일 만에 나왔습니다.
볼턴은 4부리그 팀인 린컨시티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좋은 모습으로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 전해주는 축구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청용의 골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청용이기에 허정무 감독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감독) : “박주영과 함께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이청용의 상승세는 사상 첫 원정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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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FA컵서 ‘새해 첫 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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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21:55:48
- 수정2010-01-03 22:03:4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새해 연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64강전에서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던 후반 6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슛이 거침없이 골 그물을 흔듭니다.
2010년 새해,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로 지난 웨스트햄전 이후 18일 만에 나왔습니다.
볼턴은 4부리그 팀인 린컨시티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좋은 모습으로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 전해주는 축구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청용의 골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청용이기에 허정무 감독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감독) : “박주영과 함께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이청용의 상승세는 사상 첫 원정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새해 연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64강전에서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던 후반 6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슛이 거침없이 골 그물을 흔듭니다.
2010년 새해, FA컵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로 지난 웨스트햄전 이후 18일 만에 나왔습니다.
볼턴은 4부리그 팀인 린컨시티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좋은 모습으로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 전해주는 축구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청용의 골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청용이기에 허정무 감독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감독) : “박주영과 함께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이청용의 상승세는 사상 첫 원정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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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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