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골과 함께하는 명장면 HOT5

<앵커 멘트> 



작년 한해 스포츠현장은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명장면들이  속출하기를 기대하면서  새해의 첫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새해 첫날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숨 막히는 대결! 블로킹을 성공시킨 가빈이 팬들을 위한 신나는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긴 팔과 긴 다리로 저질댄스를 새롭게 승화시킨 가빈! 이번주 5윕니다.



4위.



르브론 제임스가 새해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습니다.



파워 넘치는 원핸드 덩크에 이어!



수비 두 명을 제친 집념의 골까지! 역시 ’킹’ 다운데요.



슈퍼급 플레이를 펼친 르브론 제임스!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이런 블로킹 보셨나요? LIG의 황동일 선수!



잘 생긴 얼굴로 블로킹도 멋지게 성공시킵니다.



경기를 위해서 이 정도 고통쯤은 견뎌내야겠죠?!



2위.



맨시티와 울버햄턴의 경기! 가리도 선수가 환상적인 바나나킥을 만들어냅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바나나킥의 진수를 보여준 가리도!



이번주 2위를 차지합니다.



1위.



대망의 1위는 뭐니뭐니해도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이청용.



링컨시티전에서 FA컵 첫 골과 함께 웨스트햄전 이후 18일 만에 달콤한 골 맛을 만끽했습니다.



새해 축포를 터뜨리며 2010년을 산뜻하게 출발한 이청용!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