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인권 선진국가 건설
입력 2001.06.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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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6.10 민주항쟁이 올해로 14주년을 맞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관련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민주화 정신을 되살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6월 10일,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함성은 집권세력의 항복, 이른바 6.29 선언으로 귀결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14주년을 앞두고 관련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화가 실현되는 그런 큰 길을 열었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그은 그런 운동이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당시 가택연금으로 자신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김영삼 당시 야당 총재가 선두에 섰던 그 투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과 민주화 운동 명예회복 보상 특별법 등도 결국 6.10 민주항쟁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김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6.10 민주항쟁이 올해로 14주년을 맞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관련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민주화 정신을 되살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6월 10일,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함성은 집권세력의 항복, 이른바 6.29 선언으로 귀결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14주년을 앞두고 관련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화가 실현되는 그런 큰 길을 열었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그은 그런 운동이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당시 가택연금으로 자신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김영삼 당시 야당 총재가 선두에 섰던 그 투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과 민주화 운동 명예회복 보상 특별법 등도 결국 6.10 민주항쟁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김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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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인권 선진국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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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6.10 민주항쟁이 올해로 14주년을 맞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관련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민주화 정신을 되살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6월 10일,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함성은 집권세력의 항복, 이른바 6.29 선언으로 귀결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14주년을 앞두고 관련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화가 실현되는 그런 큰 길을 열었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그은 그런 운동이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당시 가택연금으로 자신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김영삼 당시 야당 총재가 선두에 섰던 그 투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과 민주화 운동 명예회복 보상 특별법 등도 결국 6.10 민주항쟁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김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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