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릿 의상 패션쇼’

입력 2010.01.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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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선 지금 가장 비싼 패션쇼인 '오뜨꾸뛰르'가 열리고 있지만 중국 베이징에선 보고 냄새맡고 심지어는 먹을 수도 있는 패션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초콜릿 의상 패션쇼인데, 초콜릿으로 만든 모자와 초콜릿 귀걸이, 초콜릿 숄은 물론 초콜릿 갑옷까지 등장했습니다.

초콜릿 공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4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혼합된 초콜릿 의상들을 선보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모델들은 무거운 초콜릿 무게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는데 달콤한 초콜릿 냄새 덕분에 가까스로 참아냈다고 합니다.

KBS 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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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릿 의상 패션쇼’
    • 입력 2010-01-29 0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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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선 지금 가장 비싼 패션쇼인 '오뜨꾸뛰르'가 열리고 있지만 중국 베이징에선 보고 냄새맡고 심지어는 먹을 수도 있는 패션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초콜릿 의상 패션쇼인데, 초콜릿으로 만든 모자와 초콜릿 귀걸이, 초콜릿 숄은 물론 초콜릿 갑옷까지 등장했습니다. 초콜릿 공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4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혼합된 초콜릿 의상들을 선보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모델들은 무거운 초콜릿 무게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는데 달콤한 초콜릿 냄새 덕분에 가까스로 참아냈다고 합니다. KBS 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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