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호 국내파, 냉혹한 옥석가리기
입력 2010.01.30 (21:50)
수정 2025.03.17 (2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에 대한 점검이 계속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 전지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지 이제 닷새째.
쉴 틈도 없이 허정무 호가 목포에서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을 지켜볼 마지막 기회.
허감독도 선수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어디서건 경쟁은 항상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거기서 이겨낼 수 있는 기량을 키워야 한다."
이번 훈련엔 지난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J 리그의 이근호와 곽태휘가 합류합니다.
오늘 먼저 합류한 수비수 곽태휘는 남아공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곽태휘(축구 대표팀 수비수) :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삼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집 첫날 가볍게 전술 훈련을 실시한 대표팀은 다음달 2일 한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동아시아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국내파들의 냉정한 생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시아대회에서 옥석 가리기는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에 대한 점검이 계속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 전지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지 이제 닷새째.
쉴 틈도 없이 허정무 호가 목포에서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을 지켜볼 마지막 기회.
허감독도 선수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어디서건 경쟁은 항상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거기서 이겨낼 수 있는 기량을 키워야 한다."
이번 훈련엔 지난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J 리그의 이근호와 곽태휘가 합류합니다.
오늘 먼저 합류한 수비수 곽태휘는 남아공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곽태휘(축구 대표팀 수비수) :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삼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집 첫날 가볍게 전술 훈련을 실시한 대표팀은 다음달 2일 한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동아시아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국내파들의 냉정한 생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시아대회에서 옥석 가리기는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극호 국내파, 냉혹한 옥석가리기
-
- 입력 2010-01-30 21:50:49
- 수정2025-03-17 20:40:08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에 대한 점검이 계속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 전지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지 이제 닷새째.
쉴 틈도 없이 허정무 호가 목포에서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을 지켜볼 마지막 기회.
허감독도 선수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어디서건 경쟁은 항상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거기서 이겨낼 수 있는 기량을 키워야 한다."
이번 훈련엔 지난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J 리그의 이근호와 곽태휘가 합류합니다.
오늘 먼저 합류한 수비수 곽태휘는 남아공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곽태휘(축구 대표팀 수비수) :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삼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집 첫날 가볍게 전술 훈련을 실시한 대표팀은 다음달 2일 한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동아시아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국내파들의 냉정한 생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시아대회에서 옥석 가리기는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에 대한 점검이 계속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 전지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지 이제 닷새째.
쉴 틈도 없이 허정무 호가 목포에서 재소집됐습니다.
국내파들을 지켜볼 마지막 기회.
허감독도 선수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어디서건 경쟁은 항상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거기서 이겨낼 수 있는 기량을 키워야 한다."
이번 훈련엔 지난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J 리그의 이근호와 곽태휘가 합류합니다.
오늘 먼저 합류한 수비수 곽태휘는 남아공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곽태휘(축구 대표팀 수비수) :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삼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집 첫날 가볍게 전술 훈련을 실시한 대표팀은 다음달 2일 한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동아시아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국내파들의 냉정한 생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시아대회에서 옥석 가리기는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