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임처분 정지 소송의 1심에서 승소한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오광수 현 위원장이 근무하는 예술위 사무실로 출근해 동시에 두 위원장이 근무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임기가 올 9월까지인 김 위원장은 문화부가 지난 2008년 말 자신을 해임하자 바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임기가 올 9월까지인 김 위원장은 문화부가 지난 2008년 말 자신을 해임하자 바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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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위 ‘한 기관 두 위원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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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1 22:27:31

최근 해임처분 정지 소송의 1심에서 승소한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오광수 현 위원장이 근무하는 예술위 사무실로 출근해 동시에 두 위원장이 근무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임기가 올 9월까지인 김 위원장은 문화부가 지난 2008년 말 자신을 해임하자 바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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