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6월 지방 선거에 출마할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가 되면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넉 달 앞둔 오늘 16개 시도지사와 각 지역 교육감 출마 희망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시도지사 선거엔 2명, 교육감 선거엔 3명이 등록했습니다.
구, 시,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오는 19일에, 군 의원과 군수 출마자들은 다음달 21일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합니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면,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시도지사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장 의원직을 사퇴할 의원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지방 선거는 자치단체장, 지방 의원과 함께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뽑는 1인 8표제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예상 후보자만 만 5천 명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3년차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여야는 세종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사업 등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팽팽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6월 지방 선거에 출마할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가 되면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넉 달 앞둔 오늘 16개 시도지사와 각 지역 교육감 출마 희망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시도지사 선거엔 2명, 교육감 선거엔 3명이 등록했습니다.
구, 시,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오는 19일에, 군 의원과 군수 출마자들은 다음달 21일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합니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면,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시도지사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장 의원직을 사퇴할 의원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지방 선거는 자치단체장, 지방 의원과 함께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뽑는 1인 8표제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예상 후보자만 만 5천 명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3년차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여야는 세종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사업 등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팽팽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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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 시작
-
- 입력 2010-02-02 13:09:30
<앵커 멘트>
6월 지방 선거에 출마할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가 되면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넉 달 앞둔 오늘 16개 시도지사와 각 지역 교육감 출마 희망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시도지사 선거엔 2명, 교육감 선거엔 3명이 등록했습니다.
구, 시,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오는 19일에, 군 의원과 군수 출마자들은 다음달 21일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합니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면,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시도지사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장 의원직을 사퇴할 의원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지방 선거는 자치단체장, 지방 의원과 함께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뽑는 1인 8표제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예상 후보자만 만 5천 명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3년차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여야는 세종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사업 등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팽팽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6월 지방 선거에 출마할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가 되면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넉 달 앞둔 오늘 16개 시도지사와 각 지역 교육감 출마 희망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시도지사 선거엔 2명, 교육감 선거엔 3명이 등록했습니다.
구, 시,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오는 19일에, 군 의원과 군수 출마자들은 다음달 21일에 예비 후보 등록을 합니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면,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시도지사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장 의원직을 사퇴할 의원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지방 선거는 자치단체장, 지방 의원과 함께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뽑는 1인 8표제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예상 후보자만 만 5천 명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3년차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여야는 세종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사업 등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팽팽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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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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