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주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내일 다시 시작됩니다.
단독 선두 모비스가 KT, KCC와 이번 주말 맞대결을 펼치며 불꽃튀는 1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가장 눈여겨 볼 경기는 이른바 ’빅 3’의 맞대결입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모비스를 상대로, 이번 주말 KT와 KCC가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3위 KT의 승차는 단 두 경기.
주말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에 지각 변동도 가능합니다.
2위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졌고, KT 역시 주포 김도수가 시즌을 마감해, 객관적인 전력상 선두 모비스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연전이라서 체력적인 부담, 강팀과의 경기라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편안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리그 우승의 향방 뿐만아니라 6강 티켓도 이번 주말이 분수령입니다.
3경기 반차인 6위 삼성과 7위 전자랜드.
삼성이 이기면 확정적, 전자랜드가 이긴다면 막판까지 알수 없게 됩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올스타 휴식기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 속에,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주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내일 다시 시작됩니다.
단독 선두 모비스가 KT, KCC와 이번 주말 맞대결을 펼치며 불꽃튀는 1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가장 눈여겨 볼 경기는 이른바 ’빅 3’의 맞대결입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모비스를 상대로, 이번 주말 KT와 KCC가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3위 KT의 승차는 단 두 경기.
주말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에 지각 변동도 가능합니다.
2위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졌고, KT 역시 주포 김도수가 시즌을 마감해, 객관적인 전력상 선두 모비스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연전이라서 체력적인 부담, 강팀과의 경기라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편안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리그 우승의 향방 뿐만아니라 6강 티켓도 이번 주말이 분수령입니다.
3경기 반차인 6위 삼성과 7위 전자랜드.
삼성이 이기면 확정적, 전자랜드가 이긴다면 막판까지 알수 없게 됩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올스타 휴식기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 속에,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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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1위 삼국지 ‘운명의 맞대결’
-
- 입력 2010-02-04 22:24:20
<앵커 멘트>
일주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내일 다시 시작됩니다.
단독 선두 모비스가 KT, KCC와 이번 주말 맞대결을 펼치며 불꽃튀는 1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가장 눈여겨 볼 경기는 이른바 ’빅 3’의 맞대결입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모비스를 상대로, 이번 주말 KT와 KCC가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3위 KT의 승차는 단 두 경기.
주말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에 지각 변동도 가능합니다.
2위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졌고, KT 역시 주포 김도수가 시즌을 마감해, 객관적인 전력상 선두 모비스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연전이라서 체력적인 부담, 강팀과의 경기라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편안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리그 우승의 향방 뿐만아니라 6강 티켓도 이번 주말이 분수령입니다.
3경기 반차인 6위 삼성과 7위 전자랜드.
삼성이 이기면 확정적, 전자랜드가 이긴다면 막판까지 알수 없게 됩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올스타 휴식기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 속에,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주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내일 다시 시작됩니다.
단독 선두 모비스가 KT, KCC와 이번 주말 맞대결을 펼치며 불꽃튀는 1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가장 눈여겨 볼 경기는 이른바 ’빅 3’의 맞대결입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모비스를 상대로, 이번 주말 KT와 KCC가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3위 KT의 승차는 단 두 경기.
주말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에 지각 변동도 가능합니다.
2위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졌고, KT 역시 주포 김도수가 시즌을 마감해, 객관적인 전력상 선두 모비스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연전이라서 체력적인 부담, 강팀과의 경기라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편안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리그 우승의 향방 뿐만아니라 6강 티켓도 이번 주말이 분수령입니다.
3경기 반차인 6위 삼성과 7위 전자랜드.
삼성이 이기면 확정적, 전자랜드가 이긴다면 막판까지 알수 없게 됩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올스타 휴식기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 속에,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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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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