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르면 5월 말 나로호 2차 발사 外

입력 2010.02.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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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1단이 러시아에서 조립된 후 3월말이나 4월 초에 국내로 인도될 예정이고, 이르면 5월말에서 6월 초 사이 2차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꼬리 물기' 6천 3백여 건 적발

교차로에서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이른바 '꼬리 물기'에 대해 경찰이 지난 일주일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6천 3백여 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꼬리물기에는 승용차의 경우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KBS, 동계올림픽 취재 포기 불가피

SBS가 13일 개막되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단독 중계를 고수함에 따라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올림픽 취재를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됐음을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KBS는 중계권 협상과 별도로 올림픽 소식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12명의 취재진 파견 계획을 SBS 측에 공문으로 전달했으나 SBS가 이 요청을 무시해 취재진 파견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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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르면 5월 말 나로호 2차 발사 外
    • 입력 2010-02-08 2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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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1단이 러시아에서 조립된 후 3월말이나 4월 초에 국내로 인도될 예정이고, 이르면 5월말에서 6월 초 사이 2차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꼬리 물기' 6천 3백여 건 적발 교차로에서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이른바 '꼬리 물기'에 대해 경찰이 지난 일주일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6천 3백여 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꼬리물기에는 승용차의 경우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KBS, 동계올림픽 취재 포기 불가피 SBS가 13일 개막되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단독 중계를 고수함에 따라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올림픽 취재를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됐음을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KBS는 중계권 협상과 별도로 올림픽 소식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12명의 취재진 파견 계획을 SBS 측에 공문으로 전달했으나 SBS가 이 요청을 무시해 취재진 파견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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