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10년만 우승 위해 ‘다 바꿨다’
입력 2010.02.08 (22:08)
수정 2010.02.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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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FC 서울입니다.
감독 교체와 이적 선수들의 대거 가세로 팀을 새롭게 재건한 서울은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텐바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명산 후지산 자락에 위치한 FC 서울의 전지훈련지.
서울 선수들이 영하의 강추위를 뚫고 활기차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빙가다 감독과 안익수 코치도 목소리를 높이며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인터뷰>빙가다(서울 감독) : "FC 서울에 와서 기쁘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서울은 올해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려 8명의 새 얼굴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포항 출신의 수비수 최효진.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미드필더 하대성에게 기대가 큽니다.
유기적인 패스와 빠른 공격 등, 빙가다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효진(FC 서울) : "전북 현대 우승 경험을 토대로 서울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준 FC 서울.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있습니다.
고텐바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FC 서울입니다.
감독 교체와 이적 선수들의 대거 가세로 팀을 새롭게 재건한 서울은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텐바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명산 후지산 자락에 위치한 FC 서울의 전지훈련지.
서울 선수들이 영하의 강추위를 뚫고 활기차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빙가다 감독과 안익수 코치도 목소리를 높이며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인터뷰>빙가다(서울 감독) : "FC 서울에 와서 기쁘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서울은 올해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려 8명의 새 얼굴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포항 출신의 수비수 최효진.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미드필더 하대성에게 기대가 큽니다.
유기적인 패스와 빠른 공격 등, 빙가다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효진(FC 서울) : "전북 현대 우승 경험을 토대로 서울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준 FC 서울.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있습니다.
고텐바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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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10년만 우승 위해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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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8 22:08:43
- 수정2010-02-08 22:12:22
![](/data/news/2010/02/08/2043177_330.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FC 서울입니다.
감독 교체와 이적 선수들의 대거 가세로 팀을 새롭게 재건한 서울은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텐바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명산 후지산 자락에 위치한 FC 서울의 전지훈련지.
서울 선수들이 영하의 강추위를 뚫고 활기차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빙가다 감독과 안익수 코치도 목소리를 높이며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인터뷰>빙가다(서울 감독) : "FC 서울에 와서 기쁘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서울은 올해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려 8명의 새 얼굴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포항 출신의 수비수 최효진.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미드필더 하대성에게 기대가 큽니다.
유기적인 패스와 빠른 공격 등, 빙가다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효진(FC 서울) : "전북 현대 우승 경험을 토대로 서울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준 FC 서울.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있습니다.
고텐바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FC 서울입니다.
감독 교체와 이적 선수들의 대거 가세로 팀을 새롭게 재건한 서울은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텐바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명산 후지산 자락에 위치한 FC 서울의 전지훈련지.
서울 선수들이 영하의 강추위를 뚫고 활기차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빙가다 감독과 안익수 코치도 목소리를 높이며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인터뷰>빙가다(서울 감독) : "FC 서울에 와서 기쁘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서울은 올해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려 8명의 새 얼굴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포항 출신의 수비수 최효진.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미드필더 하대성에게 기대가 큽니다.
유기적인 패스와 빠른 공격 등, 빙가다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최효진(FC 서울) : "전북 현대 우승 경험을 토대로 서울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준 FC 서울.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있습니다.
고텐바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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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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