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부근에서 22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관 : "고속도로 옆에 그 세면석을 받았어요. 충격을 하고 이 차가 천장부분이 가드레일 시작되는 부분 있죠. 거기를 때렸어요."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숨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부산시 초읍동의 한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34살 정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북 문경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식품 냉장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부근에서 22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관 : "고속도로 옆에 그 세면석을 받았어요. 충격을 하고 이 차가 천장부분이 가드레일 시작되는 부분 있죠. 거기를 때렸어요."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숨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부산시 초읍동의 한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34살 정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북 문경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식품 냉장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승용차 사고…3명 사망·1명 부상
-
- 입력 2010-02-15 07:50:37

<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부근에서 22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관 : "고속도로 옆에 그 세면석을 받았어요. 충격을 하고 이 차가 천장부분이 가드레일 시작되는 부분 있죠. 거기를 때렸어요."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숨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부산시 초읍동의 한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34살 정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북 문경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식품 냉장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