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이면 오히려 더 바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이정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고향길 문턱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반가운 얼굴.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해서 차량이 밀려들지만, 고향의 관문을 지킨다는 자부심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황필성(한국도로공사 대전영업소) :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까 그래도 즐겁게 하는 거죠. 명절 때 오가는 분들께 기쁨드리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건사고.
119상황실은 오늘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명절 근무지만, 친척들이 모두 모인 설 연휴에 홀로 출근하기란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인터뷰> 변종원(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 : "부모님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측은하게 바라보시죠."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친 연휴.
극장가는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내내 붐볐습니다.
<인터뷰> 최정섭(극장 슈퍼바이저) : "연휴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인인이나 커플끼리 놀고 싶지만 고객을 맞이하고 감동을 드리고자."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
덕분에 올해도 풍성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이면 오히려 더 바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이정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고향길 문턱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반가운 얼굴.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해서 차량이 밀려들지만, 고향의 관문을 지킨다는 자부심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황필성(한국도로공사 대전영업소) :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까 그래도 즐겁게 하는 거죠. 명절 때 오가는 분들께 기쁨드리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건사고.
119상황실은 오늘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명절 근무지만, 친척들이 모두 모인 설 연휴에 홀로 출근하기란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인터뷰> 변종원(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 : "부모님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측은하게 바라보시죠."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친 연휴.
극장가는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내내 붐볐습니다.
<인터뷰> 최정섭(극장 슈퍼바이저) : "연휴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인인이나 커플끼리 놀고 싶지만 고객을 맞이하고 감동을 드리고자."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
덕분에 올해도 풍성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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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잊은 사람들 “명절이 더 바빠요”
-
- 입력 2010-02-15 07:50:47

<앵커 멘트>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이면 오히려 더 바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이정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고향길 문턱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반가운 얼굴.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해서 차량이 밀려들지만, 고향의 관문을 지킨다는 자부심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황필성(한국도로공사 대전영업소) :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까 그래도 즐겁게 하는 거죠. 명절 때 오가는 분들께 기쁨드리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건사고.
119상황실은 오늘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명절 근무지만, 친척들이 모두 모인 설 연휴에 홀로 출근하기란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인터뷰> 변종원(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 : "부모님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측은하게 바라보시죠."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친 연휴.
극장가는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내내 붐볐습니다.
<인터뷰> 최정섭(극장 슈퍼바이저) : "연휴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인인이나 커플끼리 놀고 싶지만 고객을 맞이하고 감동을 드리고자."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
덕분에 올해도 풍성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이면 오히려 더 바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이정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고향길 문턱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반가운 얼굴.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해서 차량이 밀려들지만, 고향의 관문을 지킨다는 자부심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황필성(한국도로공사 대전영업소) :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까 그래도 즐겁게 하는 거죠. 명절 때 오가는 분들께 기쁨드리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건사고.
119상황실은 오늘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명절 근무지만, 친척들이 모두 모인 설 연휴에 홀로 출근하기란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인터뷰> 변종원(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 : "부모님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측은하게 바라보시죠."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친 연휴.
극장가는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내내 붐볐습니다.
<인터뷰> 최정섭(극장 슈퍼바이저) : "연휴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인인이나 커플끼리 놀고 싶지만 고객을 맞이하고 감동을 드리고자."
연휴를 잊고 바쁜 하루를 보낸 사람들.
덕분에 올해도 풍성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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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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