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들 설 연휴 촬영과 함께!
입력 2010.02.15 (08:50)
수정 2010.02.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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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와도 가족과의 시간을 반납하고, 일에 전념해야하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올 설, 연휴를 잊고 활동에 전념하는 스타들을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민족 대 명절 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날!
안방극장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설 연휴, 촬영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 봤습니다.
지난 금요일, 눈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명가>의 촬영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설 연휴, 촬영에 한창인 차인표씨와 안해숙씨!
<인터뷰> 안해숙(배우) : "(설 연휴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서 서운하지는 않은지?) 설 연휴하고 겹쳤어요. 그런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니까 나름대로 뜻 깊어요. "
<인터뷰> 고정민(배우) : "오히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 연휴 때 식구들 못 뵙고 하는 건 서운하긴 한데, 사람들 없으니까 쉽게 촬영하려고요. 빠르게 빠르게.."
이 날 차인표씨는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했는데요.
<인터뷰> 차인표( 배우) : "(2010년 새해 인사 한 마디!) KBS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명가에 출연하고 있는 차인표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되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명가’팀!
추위를 이기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현장음> 안정훈(배우) : "이거 다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놀랄 거 같아요. 신발 신은 거.. 옷 여섯 겹 껴입은 거.. 발이 좀 부었죠? 제가 신장이 좀 안 좋아서~"
언 몸을 부뚜막에서 조용히 녹이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혜정씨 인데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부엌에서 지금 뭘 하고 계신 건지?) 추우니까, 손이 얼어가지고.. 너무 손이 시려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추위도 잊고, 열연을 펼치십니다~
<인터뷰> 안정훈(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마디!)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빌고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원하는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인터뷰> 안해숙(배우) :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화목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설 연휴를 무대 위에서 보내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인터뷰> 포커즈(F.CUZ/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설운도(가수) : “제 아들 이유고요. 여기 포커즈 멤버들입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아버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소감은?) 아버지와 함께 하니까 감회가 새롭고 기쁜 거 같아요. "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현장음> 제작진 : “새해잖아요~ 세뱃돈 받아야 하지 않아요?”
포커즈! 기다렸다는 듯이 세배 할 준비를 합니다.
선뜻 지갑을 여는 설운도씨!! 기분 좋게 용돈을 주시는데~ 과연 액수는?!
포커즈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죠?
<인터뷰> 설운도(가수) : "죄송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해서 그냥 만원씩만 줬습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그래서 아버지가 경제 이야기를 하셨구나!"
<인터뷰> [설운도 /가수] : 그래서 아빠가 짜다고 소문난 거야~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왜냐하면, 애들은 돈을 많이 주면 안돼요! 이 돈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돈을 힘들게 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작게 줬습니다.'
절~대 어려운 경제 때문만이 아닌, 교육 차원에서라는 거~!
이 날은 주현미씨와 소녀시대의 특별 무대도 있었는데요. ‘댄싱퀸’을 열창하며 식지 않은 무대 열정을 보여 준 주현미씨!
<인터뷰> 주현미(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입니다. (후배가수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서현양같은 경우는 아들하고 동갑이니까.. 그러니까 엄마같은 그런 느낌으로 딸들 데리고 나와서 함께 설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인터뷰> 소녀시대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태연(소녀시대/가수) : "(설 연휴에도 스케줄 때문에 쉬지 못해 서운하지는 않은지?) 저희가 오히려 가족들과 다 같이 있는 곳에서 TV를 틀면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기쁨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즐겁고요. 오히려 설 분위기를 많은 스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희는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2PM(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유키스(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특집 방송을 빛내기 위해 정말 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또 설 연휴, 가장 바쁜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귀성길 교통 소식은 물론, 고속 도로위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분주한 이 분!
김흥국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흥국(가수) : “내일이 설날인데요. 천천히 안전 운전 하셔서, 고향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흥국(가수) : "(설 연휴 계획이 있다면?) 설연휴 따로 계획은 없고요, 7년째 기러기 아빤데 가족이 그립죠.그리고 방송 열심히 하고 그냥 영화나 한 편 보고 싶어요. (2010년 계획이 있다면?) 올해 계획은 가족이 뭉치는 건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비록 쉬지 못하고 방송을 하고 있지만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최선을 다해 진행 하는 김흥국씨!
<인터뷰> 김흥국(가수) : "백호랑이 해,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흥~"
설 연휴,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동분서주 한 스타들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설이 더욱 행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새해에도 스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와도 가족과의 시간을 반납하고, 일에 전념해야하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올 설, 연휴를 잊고 활동에 전념하는 스타들을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민족 대 명절 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날!
안방극장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설 연휴, 촬영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 봤습니다.
지난 금요일, 눈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명가>의 촬영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설 연휴, 촬영에 한창인 차인표씨와 안해숙씨!
<인터뷰> 안해숙(배우) : "(설 연휴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서 서운하지는 않은지?) 설 연휴하고 겹쳤어요. 그런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니까 나름대로 뜻 깊어요. "
<인터뷰> 고정민(배우) : "오히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 연휴 때 식구들 못 뵙고 하는 건 서운하긴 한데, 사람들 없으니까 쉽게 촬영하려고요. 빠르게 빠르게.."
이 날 차인표씨는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했는데요.
<인터뷰> 차인표( 배우) : "(2010년 새해 인사 한 마디!) KBS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명가에 출연하고 있는 차인표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되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명가’팀!
추위를 이기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현장음> 안정훈(배우) : "이거 다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놀랄 거 같아요. 신발 신은 거.. 옷 여섯 겹 껴입은 거.. 발이 좀 부었죠? 제가 신장이 좀 안 좋아서~"
언 몸을 부뚜막에서 조용히 녹이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혜정씨 인데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부엌에서 지금 뭘 하고 계신 건지?) 추우니까, 손이 얼어가지고.. 너무 손이 시려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추위도 잊고, 열연을 펼치십니다~
<인터뷰> 안정훈(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마디!)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빌고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원하는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인터뷰> 안해숙(배우) :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화목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설 연휴를 무대 위에서 보내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인터뷰> 포커즈(F.CUZ/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설운도(가수) : “제 아들 이유고요. 여기 포커즈 멤버들입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아버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소감은?) 아버지와 함께 하니까 감회가 새롭고 기쁜 거 같아요. "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현장음> 제작진 : “새해잖아요~ 세뱃돈 받아야 하지 않아요?”
포커즈! 기다렸다는 듯이 세배 할 준비를 합니다.
선뜻 지갑을 여는 설운도씨!! 기분 좋게 용돈을 주시는데~ 과연 액수는?!
포커즈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죠?
<인터뷰> 설운도(가수) : "죄송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해서 그냥 만원씩만 줬습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그래서 아버지가 경제 이야기를 하셨구나!"
<인터뷰> [설운도 /가수] : 그래서 아빠가 짜다고 소문난 거야~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왜냐하면, 애들은 돈을 많이 주면 안돼요! 이 돈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돈을 힘들게 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작게 줬습니다.'
절~대 어려운 경제 때문만이 아닌, 교육 차원에서라는 거~!
이 날은 주현미씨와 소녀시대의 특별 무대도 있었는데요. ‘댄싱퀸’을 열창하며 식지 않은 무대 열정을 보여 준 주현미씨!
<인터뷰> 주현미(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입니다. (후배가수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서현양같은 경우는 아들하고 동갑이니까.. 그러니까 엄마같은 그런 느낌으로 딸들 데리고 나와서 함께 설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인터뷰> 소녀시대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태연(소녀시대/가수) : "(설 연휴에도 스케줄 때문에 쉬지 못해 서운하지는 않은지?) 저희가 오히려 가족들과 다 같이 있는 곳에서 TV를 틀면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기쁨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즐겁고요. 오히려 설 분위기를 많은 스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희는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2PM(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유키스(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특집 방송을 빛내기 위해 정말 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또 설 연휴, 가장 바쁜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귀성길 교통 소식은 물론, 고속 도로위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분주한 이 분!
김흥국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흥국(가수) : “내일이 설날인데요. 천천히 안전 운전 하셔서, 고향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흥국(가수) : "(설 연휴 계획이 있다면?) 설연휴 따로 계획은 없고요, 7년째 기러기 아빤데 가족이 그립죠.그리고 방송 열심히 하고 그냥 영화나 한 편 보고 싶어요. (2010년 계획이 있다면?) 올해 계획은 가족이 뭉치는 건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비록 쉬지 못하고 방송을 하고 있지만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최선을 다해 진행 하는 김흥국씨!
<인터뷰> 김흥국(가수) : "백호랑이 해,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흥~"
설 연휴,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동분서주 한 스타들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설이 더욱 행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새해에도 스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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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스타들 설 연휴 촬영과 함께!
-
- 입력 2010-02-15 08:50:29
- 수정2010-02-15 09:14:08

<앵커 멘트>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와도 가족과의 시간을 반납하고, 일에 전념해야하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올 설, 연휴를 잊고 활동에 전념하는 스타들을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민족 대 명절 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날!
안방극장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설 연휴, 촬영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 봤습니다.
지난 금요일, 눈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명가>의 촬영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설 연휴, 촬영에 한창인 차인표씨와 안해숙씨!
<인터뷰> 안해숙(배우) : "(설 연휴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서 서운하지는 않은지?) 설 연휴하고 겹쳤어요. 그런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니까 나름대로 뜻 깊어요. "
<인터뷰> 고정민(배우) : "오히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 연휴 때 식구들 못 뵙고 하는 건 서운하긴 한데, 사람들 없으니까 쉽게 촬영하려고요. 빠르게 빠르게.."
이 날 차인표씨는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했는데요.
<인터뷰> 차인표( 배우) : "(2010년 새해 인사 한 마디!) KBS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명가에 출연하고 있는 차인표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되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명가’팀!
추위를 이기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현장음> 안정훈(배우) : "이거 다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놀랄 거 같아요. 신발 신은 거.. 옷 여섯 겹 껴입은 거.. 발이 좀 부었죠? 제가 신장이 좀 안 좋아서~"
언 몸을 부뚜막에서 조용히 녹이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혜정씨 인데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부엌에서 지금 뭘 하고 계신 건지?) 추우니까, 손이 얼어가지고.. 너무 손이 시려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추위도 잊고, 열연을 펼치십니다~
<인터뷰> 안정훈(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마디!)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빌고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원하는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인터뷰> 안해숙(배우) :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화목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설 연휴를 무대 위에서 보내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인터뷰> 포커즈(F.CUZ/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설운도(가수) : “제 아들 이유고요. 여기 포커즈 멤버들입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아버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소감은?) 아버지와 함께 하니까 감회가 새롭고 기쁜 거 같아요. "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현장음> 제작진 : “새해잖아요~ 세뱃돈 받아야 하지 않아요?”
포커즈! 기다렸다는 듯이 세배 할 준비를 합니다.
선뜻 지갑을 여는 설운도씨!! 기분 좋게 용돈을 주시는데~ 과연 액수는?!
포커즈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죠?
<인터뷰> 설운도(가수) : "죄송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해서 그냥 만원씩만 줬습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그래서 아버지가 경제 이야기를 하셨구나!"
<인터뷰> [설운도 /가수] : 그래서 아빠가 짜다고 소문난 거야~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왜냐하면, 애들은 돈을 많이 주면 안돼요! 이 돈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돈을 힘들게 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작게 줬습니다.'
절~대 어려운 경제 때문만이 아닌, 교육 차원에서라는 거~!
이 날은 주현미씨와 소녀시대의 특별 무대도 있었는데요. ‘댄싱퀸’을 열창하며 식지 않은 무대 열정을 보여 준 주현미씨!
<인터뷰> 주현미(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입니다. (후배가수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서현양같은 경우는 아들하고 동갑이니까.. 그러니까 엄마같은 그런 느낌으로 딸들 데리고 나와서 함께 설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인터뷰> 소녀시대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태연(소녀시대/가수) : "(설 연휴에도 스케줄 때문에 쉬지 못해 서운하지는 않은지?) 저희가 오히려 가족들과 다 같이 있는 곳에서 TV를 틀면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기쁨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즐겁고요. 오히려 설 분위기를 많은 스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희는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2PM(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유키스(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특집 방송을 빛내기 위해 정말 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또 설 연휴, 가장 바쁜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귀성길 교통 소식은 물론, 고속 도로위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분주한 이 분!
김흥국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흥국(가수) : “내일이 설날인데요. 천천히 안전 운전 하셔서, 고향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흥국(가수) : "(설 연휴 계획이 있다면?) 설연휴 따로 계획은 없고요, 7년째 기러기 아빤데 가족이 그립죠.그리고 방송 열심히 하고 그냥 영화나 한 편 보고 싶어요. (2010년 계획이 있다면?) 올해 계획은 가족이 뭉치는 건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비록 쉬지 못하고 방송을 하고 있지만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최선을 다해 진행 하는 김흥국씨!
<인터뷰> 김흥국(가수) : "백호랑이 해,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흥~"
설 연휴,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동분서주 한 스타들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설이 더욱 행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새해에도 스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와도 가족과의 시간을 반납하고, 일에 전념해야하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올 설, 연휴를 잊고 활동에 전념하는 스타들을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민족 대 명절 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날!
안방극장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설 연휴, 촬영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 봤습니다.
지난 금요일, 눈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명가>의 촬영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설 연휴, 촬영에 한창인 차인표씨와 안해숙씨!
<인터뷰> 안해숙(배우) : "(설 연휴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서 서운하지는 않은지?) 설 연휴하고 겹쳤어요. 그런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니까 나름대로 뜻 깊어요. "
<인터뷰> 고정민(배우) : "오히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 연휴 때 식구들 못 뵙고 하는 건 서운하긴 한데, 사람들 없으니까 쉽게 촬영하려고요. 빠르게 빠르게.."
이 날 차인표씨는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했는데요.
<인터뷰> 차인표( 배우) : "(2010년 새해 인사 한 마디!) KBS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명가에 출연하고 있는 차인표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되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명가’팀!
추위를 이기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현장음> 안정훈(배우) : "이거 다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놀랄 거 같아요. 신발 신은 거.. 옷 여섯 겹 껴입은 거.. 발이 좀 부었죠? 제가 신장이 좀 안 좋아서~"
언 몸을 부뚜막에서 조용히 녹이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혜정씨 인데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부엌에서 지금 뭘 하고 계신 건지?) 추우니까, 손이 얼어가지고.. 너무 손이 시려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추위도 잊고, 열연을 펼치십니다~
<인터뷰> 안정훈(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마디!)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빌고요."
<인터뷰> 김혜정(배우) : "원하는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인터뷰> 안해숙(배우) :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화목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설 연휴를 무대 위에서 보내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인터뷰> 포커즈(F.CUZ/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설운도(가수) : “제 아들 이유고요. 여기 포커즈 멤버들입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아버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소감은?) 아버지와 함께 하니까 감회가 새롭고 기쁜 거 같아요. "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현장음> 제작진 : “새해잖아요~ 세뱃돈 받아야 하지 않아요?”
포커즈! 기다렸다는 듯이 세배 할 준비를 합니다.
선뜻 지갑을 여는 설운도씨!! 기분 좋게 용돈을 주시는데~ 과연 액수는?!
포커즈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죠?
<인터뷰> 설운도(가수) : "죄송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해서 그냥 만원씩만 줬습니다."
<인터뷰> 이유(포커즈/가수] : "그래서 아버지가 경제 이야기를 하셨구나!"
<인터뷰> [설운도 /가수] : 그래서 아빠가 짜다고 소문난 거야~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설운도(가수) : "왜냐하면, 애들은 돈을 많이 주면 안돼요! 이 돈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돈을 힘들게 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작게 줬습니다.'
절~대 어려운 경제 때문만이 아닌, 교육 차원에서라는 거~!
이 날은 주현미씨와 소녀시대의 특별 무대도 있었는데요. ‘댄싱퀸’을 열창하며 식지 않은 무대 열정을 보여 준 주현미씨!
<인터뷰> 주현미(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입니다. (후배가수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서현양같은 경우는 아들하고 동갑이니까.. 그러니까 엄마같은 그런 느낌으로 딸들 데리고 나와서 함께 설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인터뷰> 소녀시대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태연(소녀시대/가수) : "(설 연휴에도 스케줄 때문에 쉬지 못해 서운하지는 않은지?) 저희가 오히려 가족들과 다 같이 있는 곳에서 TV를 틀면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기쁨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즐겁고요. 오히려 설 분위기를 많은 스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희는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2PM(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유키스(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특집 방송을 빛내기 위해 정말 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또 설 연휴, 가장 바쁜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귀성길 교통 소식은 물론, 고속 도로위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분주한 이 분!
김흥국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흥국(가수) : “내일이 설날인데요. 천천히 안전 운전 하셔서, 고향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흥국(가수) : "(설 연휴 계획이 있다면?) 설연휴 따로 계획은 없고요, 7년째 기러기 아빤데 가족이 그립죠.그리고 방송 열심히 하고 그냥 영화나 한 편 보고 싶어요. (2010년 계획이 있다면?) 올해 계획은 가족이 뭉치는 건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비록 쉬지 못하고 방송을 하고 있지만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최선을 다해 진행 하는 김흥국씨!
<인터뷰> 김흥국(가수) : "백호랑이 해,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흥~"
설 연휴,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동분서주 한 스타들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설이 더욱 행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새해에도 스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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