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대전시 신안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일억 5천여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뒤 다섯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의 휴대용 연료가스통 등이 연쇄 폭발해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고속도로 10대 무면허 운전…4명 사상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지점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17살 추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 보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추 군과 17살 쌍둥이 이모 양 자매가 숨지고 김모 양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공무원 ‘유연근무제’ 시행
행정안전부는 재택 근무제를 확대하고, 집 근처 사무실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를 보는 원격근무제와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개방대비 영어교육 강화”
영국의 BBC 방송은 '북한 차세대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최근 평양시와 공동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한 영국문화원을 소개하면서 북한이 서방 세계에 대한 개방에 대비해 외국어 교육을 중국어,러시아어 중심에서 영어로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의 휴대용 연료가스통 등이 연쇄 폭발해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고속도로 10대 무면허 운전…4명 사상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지점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17살 추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 보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추 군과 17살 쌍둥이 이모 양 자매가 숨지고 김모 양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공무원 ‘유연근무제’ 시행
행정안전부는 재택 근무제를 확대하고, 집 근처 사무실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를 보는 원격근무제와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개방대비 영어교육 강화”
영국의 BBC 방송은 '북한 차세대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최근 평양시와 공동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한 영국문화원을 소개하면서 북한이 서방 세계에 대한 개방에 대비해 외국어 교육을 중국어,러시아어 중심에서 영어로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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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물류 창고 화재…인근 주민 한때 대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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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22:09:38

오늘 오전 대전시 신안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일억 5천여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뒤 다섯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의 휴대용 연료가스통 등이 연쇄 폭발해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고속도로 10대 무면허 운전…4명 사상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44킬로미터 지점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17살 추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 보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추 군과 17살 쌍둥이 이모 양 자매가 숨지고 김모 양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공무원 ‘유연근무제’ 시행
행정안전부는 재택 근무제를 확대하고, 집 근처 사무실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를 보는 원격근무제와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개방대비 영어교육 강화”
영국의 BBC 방송은 '북한 차세대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최근 평양시와 공동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한 영국문화원을 소개하면서 북한이 서방 세계에 대한 개방에 대비해 외국어 교육을 중국어,러시아어 중심에서 영어로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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