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눈과 비로 고속도로 상황이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들어 심했졌던 정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도 차량 소통 비교적 원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도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여전히 더딘 곳이 많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6시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부근입니다.
지금은 양방향 차량들 크게 막히는 것 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눈길' 주의보를, 비가 내렸던 경부, 서해안, 중부고속도로 등 구간엔 '빗길' 주의보를 발령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평소 주말보다 많은 2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9만5천 대 이상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고속도로 정체도 밤 11시를 넘어서는 상당 부분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눈과 비로 고속도로 상황이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들어 심했졌던 정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도 차량 소통 비교적 원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도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여전히 더딘 곳이 많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6시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부근입니다.
지금은 양방향 차량들 크게 막히는 것 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눈길' 주의보를, 비가 내렸던 경부, 서해안, 중부고속도로 등 구간엔 '빗길' 주의보를 발령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평소 주말보다 많은 2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9만5천 대 이상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고속도로 정체도 밤 11시를 넘어서는 상당 부분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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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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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22:04:09

<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눈과 비로 고속도로 상황이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들어 심했졌던 정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도 차량 소통 비교적 원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도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여전히 더딘 곳이 많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6시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부근입니다.
지금은 양방향 차량들 크게 막히는 것 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눈길' 주의보를, 비가 내렸던 경부, 서해안, 중부고속도로 등 구간엔 '빗길' 주의보를 발령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평소 주말보다 많은 2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9만5천 대 이상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고속도로 정체도 밤 11시를 넘어서는 상당 부분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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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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