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아프리카 최강팀에 완승을 거둬, 본선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터진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곽태휘의 추가골.
시작과 마무리를 멋진 골로 장식한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를 침몰시켰습니다.
<인터뷰>이동국 :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합심해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2대 0이란 스코어 뿐만아니라 내용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드록바라는 세계 최고 골잡이를 꽁꽁 묶은 촘촘한 협력 수비.
미드필드부터의 강한 압박.
공간을 찾아가는 공격수들의 창의적인 움직임 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의 전력은 기대 이상으로 탄탄했습니다.
4-4-2와 4-2-3-1의 전후반 전술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선수를 시험했던 허정무감독의 용병술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키워준 코트디부아르전.
이제 모든 시험은 끝났습니다.
허정무감독의 월드컵 구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아프리카 최강팀에 완승을 거둬, 본선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터진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곽태휘의 추가골.
시작과 마무리를 멋진 골로 장식한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를 침몰시켰습니다.
<인터뷰>이동국 :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합심해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2대 0이란 스코어 뿐만아니라 내용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드록바라는 세계 최고 골잡이를 꽁꽁 묶은 촘촘한 협력 수비.
미드필드부터의 강한 압박.
공간을 찾아가는 공격수들의 창의적인 움직임 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의 전력은 기대 이상으로 탄탄했습니다.
4-4-2와 4-2-3-1의 전후반 전술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선수를 시험했던 허정무감독의 용병술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키워준 코트디부아르전.
이제 모든 시험은 끝났습니다.
허정무감독의 월드컵 구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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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 출격’ 태극호 기분 좋은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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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21:56:52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아프리카 최강팀에 완승을 거둬, 본선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터진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곽태휘의 추가골.
시작과 마무리를 멋진 골로 장식한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를 침몰시켰습니다.
<인터뷰>이동국 :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합심해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2대 0이란 스코어 뿐만아니라 내용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드록바라는 세계 최고 골잡이를 꽁꽁 묶은 촘촘한 협력 수비.
미드필드부터의 강한 압박.
공간을 찾아가는 공격수들의 창의적인 움직임 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의 전력은 기대 이상으로 탄탄했습니다.
4-4-2와 4-2-3-1의 전후반 전술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선수를 시험했던 허정무감독의 용병술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키워준 코트디부아르전.
이제 모든 시험은 끝났습니다.
허정무감독의 월드컵 구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아프리카 최강팀에 완승을 거둬, 본선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터진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곽태휘의 추가골.
시작과 마무리를 멋진 골로 장식한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를 침몰시켰습니다.
<인터뷰>이동국 :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합심해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2대 0이란 스코어 뿐만아니라 내용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드록바라는 세계 최고 골잡이를 꽁꽁 묶은 촘촘한 협력 수비.
미드필드부터의 강한 압박.
공간을 찾아가는 공격수들의 창의적인 움직임 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의 전력은 기대 이상으로 탄탄했습니다.
4-4-2와 4-2-3-1의 전후반 전술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선수를 시험했던 허정무감독의 용병술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키워준 코트디부아르전.
이제 모든 시험은 끝났습니다.
허정무감독의 월드컵 구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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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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