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 경기 보면서 참,짜임새 있고, 재밌구나..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공격과 수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이 함께 만든 공격 장면입니다.
이청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번에는 기성용에게 향합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공격력은 아프리카 최강팀을 상대로도 통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만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에서도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드로그바는 이영표의 수비에 꽁꽁 묶였습니다.
공수 전환이 빠른 유럽 무대를 경험한 태극전사들의 합류는,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비 조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김대길 : "해외파 선수들의 진짜 효과는 11명 전체의 수비 밸런스가 개선된 것"
허정무호 출범 이후,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경기에서 패한 적은 단 한번 뿐. 득점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허정무호에 없어서는 안될 해외파 선수들이 본선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의 꿈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축구 대표팀 경기 보면서 참,짜임새 있고, 재밌구나..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공격과 수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이 함께 만든 공격 장면입니다.
이청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번에는 기성용에게 향합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공격력은 아프리카 최강팀을 상대로도 통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만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에서도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드로그바는 이영표의 수비에 꽁꽁 묶였습니다.
공수 전환이 빠른 유럽 무대를 경험한 태극전사들의 합류는,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비 조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김대길 : "해외파 선수들의 진짜 효과는 11명 전체의 수비 밸런스가 개선된 것"
허정무호 출범 이후,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경기에서 패한 적은 단 한번 뿐. 득점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허정무호에 없어서는 안될 해외파 선수들이 본선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의 꿈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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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해외파, 최강팀에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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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21:56:52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 경기 보면서 참,짜임새 있고, 재밌구나..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공격과 수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이 함께 만든 공격 장면입니다.
이청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번에는 기성용에게 향합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공격력은 아프리카 최강팀을 상대로도 통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만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에서도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드로그바는 이영표의 수비에 꽁꽁 묶였습니다.
공수 전환이 빠른 유럽 무대를 경험한 태극전사들의 합류는,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비 조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김대길 : "해외파 선수들의 진짜 효과는 11명 전체의 수비 밸런스가 개선된 것"
허정무호 출범 이후,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경기에서 패한 적은 단 한번 뿐. 득점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허정무호에 없어서는 안될 해외파 선수들이 본선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의 꿈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축구 대표팀 경기 보면서 참,짜임새 있고, 재밌구나..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공격과 수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이 함께 만든 공격 장면입니다.
이청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번에는 기성용에게 향합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공격력은 아프리카 최강팀을 상대로도 통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만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에서도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드로그바는 이영표의 수비에 꽁꽁 묶였습니다.
공수 전환이 빠른 유럽 무대를 경험한 태극전사들의 합류는,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비 조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김대길 : "해외파 선수들의 진짜 효과는 11명 전체의 수비 밸런스가 개선된 것"
허정무호 출범 이후,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경기에서 패한 적은 단 한번 뿐. 득점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허정무호에 없어서는 안될 해외파 선수들이 본선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의 꿈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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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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